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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금융협회 뉴 리더십
'10분 압축' 취임식…7년 만의 민간 회장이 던진 메시지
지난 16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에서 열린 제14대 이동철 신임 여신금융협회장의 취임식은 10여분 만에 끝났다. 이날 오전 서면으로 진행된 임시총회에서 선임 안건이 과반 찬성으로 가결되자마자 집무에 들어갔다. 이 회장이 속도감 있게 업무를 추진하는 스타일로 정평이 난 만큼 "취임식도 이동철 답다"는 평가도 나왔다. 통상 진행되는 훈시도
2026-06-17 07:43 김보겸 기자
이사회 분석 전문건설공제조합
4년 만에 수장 교체…이사장 후임 인선 착수
전문건설공제조합 수장이 4년 만에 교체된다. 그간 이은재 이사장이 임기가 만료된 후에도 약 7개월간 자리를 지키며 업무를 이어왔다. 최근 후임자를 선임하기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했다. 다만 함께 공모를 진행한 상임감사 자리는 적임자를 찾지 못해 재인선에 나섰다. 16일 전문건설공제조합에 따르면 이은재 이사장 후임자를 찾기 위한 절차가 진행 중이다.
2026-06-16 07:00 김서영 기자
이사회 분석 우리금융지주
법률 역량 3년 연속 '부족'… 전문성 보강 방안은
우리금융지주가 3년 연속 이사회 역량 구성표(Board Skills Matrix, 이하 BSM) 내 필수 역량을 모두 충족하지 못했다. 이사회에 법률 전문가가 부재한 탓이다. 부족한 전문성을 보완하기 위해 이사회에 전속 로펌을 두고 있다. 지난해 부족했던 이사회 소비자 보호 역량은 올해 보강했다. 우리금융지주는 BSM 내 이사회 필요 역량(5가지) 집
2026-06-15 15:20 김형락 기자
기업지배구조보고서 점검
STX엔진, 준수율 절반 미만…더딘 개선 속도
STX엔진의 지배구조 핵심 지표 준수율이 지난해에도 절반을 넘지 못했다. 경영권 매각 절차를 앞둔 상황인 만큼 지배구조 개선 속도가 더디다는 분석이다. 올해 개정 상법에 맞춰 이사회 내 사외이사 선임 비율을 맞췄으나, 사외의사가 의장 체제로 전환하지 않았다. 또 소액주주의 의결권을 강화해 주는 집중투표제 도입을 위한 대비도 마련하지 않았다. ◇직
2026-06-15 08:33 이승재 기자
금융지주 거버넌스 진화
회추위 위상의 변화…임시조직에서 필수 위원회로
금융지주 회장 선임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조직을 꼽으라면 단연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다. 회추위는 최종 후보를 결정하는 기구이자 금융지주 승계 체계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았다. 처음부터 그랬던 건 아니다. 금융지주 출범 초기만 해도 회장 선임 시기에만 꾸려지는 임시 조직에 머물렀다. 그러나 이후 제도 개선 과정을 거치면서 상설 기구로 자리 잡았고,
2026-06-12 08:11 조은아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