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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이사 한 명과 두 명은 다르다"
세계여성이사협회 한국지부(WCD Korea)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여성 이사의 진출 확대를 넘어 실질적인 역할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여성 이사가 한 명일 때와 두 명 이상일 때 이사회 활동 경험에 상당한 차이가 있다는 현장의 목소리도 나왔다. 여성 이사의 독립적 판단과 차세대 여성 경영인 육성 방안도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WCD 코리아는 지
2026-10-29 15:07 김지효 기자
더보드 인터뷰 Free
전직 삼성 준법위 변호사, 원익에서 그리는 준법경영
"컴플라이언스는 하나의 정신과 같습니다. 타의에 의해서 구축하게 되면 컴플라이언스는 껍데기에 불과합니다. 준법문화를 현실화했을 때 진짜 컴플라이언스가 되는 것입니다." 이호석 원익홀딩스 전무(CLO·최고법률책임자,사진)는 최근 theBoard와의 인터뷰에서 기업의 준법경영이 단순히 법률 위반을 방지하기 위한 규정이나 통제
2026-10-20 08:24 이돈섭 기자
2026 디렉터스 프로파일 Free
이사회 의장 4인4색, 선임 기준부터 역할까지 달랐다
4대 금융지주의 이사회 의장 선임에는 각사마다 이어져온 기준이 엿보인다. KB금융과 신한금융은 2년 연속 여성 독립이사에게 의장을 맡겼다. 이 가운데 KB금융은 이사회 내 연장자를, 신한금융은 상대적으로 젊더라도 여성 독립이사를 택했다. 하나금융과 우리금융은 성별이나 나이보다 이사회 재직기간에 무게를 뒀다. 이런 기준을 거쳐 2025년 말 의장석에는
2026-08-18 11:20 조은아 기자
더보드 노트 Free
이사회의 성장통
"지배구조의 파워가 어디서 나오는지에 따라 이사회의 기능이 다른 것 같습니다. 최대주주와 회사 조직문화에 맞춰 이사회에 기대하는 역할과 책임도 달라집니다. 결국 지배구조 개선은 대주주와 조직의 의지가 뒷받침해야 합니다." 최근 만난 독립이사가 자신의 이사회 경험을 통해 느낀 지배구조 개선의 선결조건을 설명하며 한 말이다. 그는 재계의
2026-08-13 08:16 김동현 기자
"좋은 이사회, 독립성·다양성 다음은 심리적 안전감"
"독립성과 다양성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구성원들이 어떤 의견을 내든 불이익을 받지 않을 것이라는 심리적 안전감을 바탕으로 경영진과 함께 회사의 해법을 찾는 전략적 파트너가 돼야 합니다." 한승엽 이화여자대학교 경영대학 교수(사진)는 AIA그룹 보드 워크숍에서 접한 내용을 소개하며 이사회가 독립성과 다양성을 넘어 '심리적 안전감(
2026-07-29 10:49 조은아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