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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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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근 체제 KB금융
3년 만의 리더십 교체…변화 선택 '왜'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이 임기 3년을 끝으로 물러난다. 현직에 프리미엄을 부여하는 지주 회장 '연임 대세론'이 KB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깨졌다. KB금융 회추위는 양 회장을 연임시키지 않고 이재근 지주 글로벌·WM·SME부문장을 차기 리더로 세웠다. 양 회장의 연임을 점쳤던 금융권의 예상을 뒤엎은 결과다. 양 회장이 최대 실적과 주주가치 제고
2026-09-15 07:17 이재용 기자
신성이엔지 줌인 Free
오너 2세 이지선 대표 체제, 안정적 지배구조 구축
신성이엔지는 올해로 이지선 대표 체제 3년차를 맞이했다. 단독대표 취임 이후 지속가능경영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고 보고서 발간, 준수율 상향 등 지배구조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는 모양새다. 최근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힘입어 성과가 기대되는 만큼 2028년까지의 실적 목표를 공유하고 이를 토대로 한 주주가치 제고 방안도 구체화하기로 했다. 올해 상반기 말
2026-08-28 10:35 김인규 기자
이사회 사무국 점검
체계화된 이사회 시스템…5대지주 전원 별도 사무국 설치
5대 금융지주는 이사회만을 위한 지원 조직을 가장 체계적으로 구축한 집단이었다. KB·신한·하나·우리·NH농협금융은 모두 별도의 이사회사무국을 두고 독립이사의 활동과 이사회 운영을 전담 지원했다. 금융지주 집단은 각각의 지주사를 모아 구성한 만큼 하나의 기업집단처럼 조직성을 보이기 어려운 조건이었지만 나란히 같은 구조를 보였다. 조직 규모는 크지 않았
2026-08-26 08:00 허인혜 기자
이슈 & 보드 Free
상법 맞추려 감사위원 사임 후 재선출…독립성 취지 변색
오는 9월 감사위원 분리선출 확대 시행을 앞두고 기존 감사위원을 자진사임시킨 뒤 동일인을 감사위원이 되는 독립이사로 다시 분리선출하는 기업들이 확인되고 있다. 법이 요구하는 형식은 갖추면서 기존 이사회 인적 구성에는 변화를 주지 않는 방식이다. 이 과정에서 일부 독립이사는 임기가 늘었다. 거버넌스 전문가들은 법적으로 문제가 있는 대응은 아니나 상법 개
2026-08-24 11:31 허인혜 기자
스튜어드십 코드 10년
국민연금 메기효과 확대…역량 강화·투명성 확보 관건
스튜어드십 코드 2.0 시대를 주도하는 주요 플레이어는 국민연금이다. 국민연금이 주주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장치들이 속속 마련되면서 기업에 미치는 영향력 역시 한층 커질 전망이다. 시장에서는 이러한 변화가 정부 정책을 기관을 통해 기업에 전달하는 통로로 작동하지 않도록 수탁자 책임 활동의 독립성과 투명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민간 운용사의 핵
2026-08-24 07:21 이돈섭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