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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드 인터뷰
"기업 거버넌스 성패 좌우할 마지막 변수는 '문화'"
"행동주의 펀드 출현은 자본시장의 구조적 흐름 속에서 봐야 합니다. 행동주의에 무조건 맞서거나 무조건 수용하는 접근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이사회가 안건을 영역별로 분류해 기업 가치 제고에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을지 분석하고 펀드 측에는 회사 판단을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중앙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인 전선애 하나카드
2026-07-29 16:34 이돈섭 기자
Policy Radar
금융지주 지배구조 TF서 스튜어드십코드 활성화 논의
기관투자자의 독립이사 후보 추천 문턱이 낮아질 수 있을까. 금융당국은 독립이사 후보 추천을 경영참여가 아닌 일반적인 주주권 행사로 인정해 관련 권리 행사를 활성화한다는 내용의 방안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제도 변경이 현실화할 경우 국민연금과 자산운용사 등 기관투자자의 이사회 견제 기능이 강화되는 반면 기업 입장에서는 독립이사 후보 추천과 주주제안
2026-07-29 11:48 이돈섭 기자
Peer Match Up BNK금융 vs JB금융
주주 추천·BSM 관리, JB가 선제 대응
BNK금융지주와 JB금융지주는 금융당국 지배구조 모범관행에 맞춰 이사회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다만 이사회 제도 정비 시기는 JB금융지주가 한 발 앞선다. 주주 추천 독립이사 제도를 BNK금융지주보다 먼저 도입하고, 임원후보추천위원회 구성도 일찌감치 독립이사 위주로 구성했다. 이사회 집합적 정합성 관리 완성도도 JB금융지주가 우위를 보인다.
2026-07-27 15:32 김형락 기자
기업지배구조 점검 Free
넥센타이어 준수율 66.7%…CEO 승계체계 첫 구축
넥센타이어가 최고경영자(CEO) 승계체계를 처음 구축하며 기업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을 66.7%까지 끌어올렸다. 최고경영자 후보군 선정과 관리 절차를 명문화해 경영 공백에 대비할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결과다. 집중투표제 배제 조항 삭제와 전자투표 도입, 배당절차 개선 등 주주권 보호 제도도 단계적으로 보완하고 있다. 다만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 역할
2026-07-22 09:53 김정훈 기자
더보드 인터뷰 Free
"상법개정 찬성 유지하지만…자사주 소각 예외 설계가 핵심"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은 이사의 충실의무를 주주까지 확대한 상법 개정의 방향과 효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당내에서 선제적으로 찬성했던 판단도 1년이 지난 현재 유효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주주 보호 강화가 기업의 경영 안정과 충돌하지 않도록 예외와 통제 장치를 정교하게 설계해야 한다고 봤다. 자사주 소각과 관련해서도 자기주식보유처분계획을 3년마다 주총에
2026-07-22 08:18 허인혜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