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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평가
뉴스
지배구조 분석 한미사이언스
웃돈 얹어 산 신동국 지분, 배당은 대출 이자 절반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은 올해 3865억원을 들여 한미사이언스 지분 11.72%를 사들였다. 이를 통해 한미사이언스 지분 35.1%를 보유한 개인 최대주주 지위를 굳혔다. 시세보다 높은 가격을 치른 지분 매입 대금은 차입으로 마련했다. 대규모 주식담보대출 부담을 안게 됐지만 자금 회수 경로는 제한적이다. 배당 규모가 이자 절반도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2026-09-16 14:54 감병근 기자
한미 오너가 분쟁
신동국, 라데팡스 지분 매입 제안 두고 엇갈린 주장
한미사이언스 지분을 둘러싸고 4자 연합을 결성한 사모펀드(PEF) 운용사 라데팡스파트너스(이하 라데팡스)와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상반된 주장을 내놓고 있다. 라데팡스는 보유 지분에 대해 신 회장 측의 매입 제안이 있었다고 밝혔는데 신 회장 측은 이를 전면 부인했다. 15일 인수합병(M&A) 업계에 따르면 신 회장 측은 최근 라데팡스가 특수목적
2026-09-15 14:31 감병근 기자
Peer Match Up 코스맥스 vs 한국콜마
오너일가 이사회 참여, 소위원회 역할·권한서 '차이'
코스맥스와 한국콜마는 오너경영 체제를 유지하면서 독립이사와 이사회 산하 위원회를 통해 견제장치를 갖추고 있다. 독립이사 비중과 위원회 수는 비슷하지만 실제 권한을 어디에 두는지에서는 차이가 났다. 한국콜마는 보수와 내부거래처럼 이해상충 가능성이 높은 사안을 독립이사에게 맡기는 데 무게를 둔 반면 코스맥스는 오너와 대표 중심의 경영위원회에서 주요 투자·
2026-09-15 08:33 정명섭 기자
이사회 분석 NH농협리츠운용
사내이사 신규 선임, 농협은행 출신 중용
농협금융의 스폰서리츠인 NH농협리츠운용이 사내이사를 추가로 선임했다. 농협은행에서 여신심사부문 부행장을 지낸 인물을 임명하면서 이사회 내 의결권을 가진 범농협 출신 인사가 5인으로 늘게 됐다. 경영 효율화와 농협은행 등 계열사 간 협력이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NH농협리츠운용은 최근 강대진 전 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 부행장을 사내이사 겸 상근감사위
2026-09-10 13:39 김규완 기자
이사회 사무국 점검
농협 상장사, 이사회는 '대형' 지원조직은 '최소'
농협그룹 상장 계열사인 남해화학과 NH농우바이오 이사회에는 전현직 지역농협 조합장들이 상당수 이사로 참여하고 있다. 남해화학은 복합비료 제조사, NH농우바이오는 종자 육종 연구사업체라는 업종 특성상 농업 현장의 대표성을 넓히려는 취지로 풀이된다. 그 결과 이해관계가 서로 다른 이사들이 한 이사회에 함께 몸담게 됐다. 반면 금융회사인 NH투자증권은 독립이사
2026-09-10 08:34 허인혜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