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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룡 화우 회계사 "상속 후 주가에도 과세? 재검토해야"
"상속 개시 후 2개월의 주가를 상속재산 평가에 반영하는 게 맞는지 다시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상속이라는 사건 자체가 주가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기업의 본질가치와 무관한 영향을 받은 가격까지 상속재산 가치에 포함해 계산하는 것이 과연 맞는지 따져봐야 합니다." 법무법인 화우 조세자문팀장인 강우룡 회계사(사진)는 최근 더보드
2026-09-09 11:06 이돈섭 기자
카카오 리스트럭쳐링
카카오X, 지주사 아니라더니 정관엔 '지주사업'
인적분할을 단행하는 카카오가 존속법인이자 향후 투자회사로 기능할 카카오X의 사업목적에 '지주사업'을 추가했다. 인적분할 발표 이후 설명회에서 지주회사 전환 계획이 없다고 공언한 것과 대비되는 행보다. 관련 계획이나 가능성이 전무하다면 해당 사업목적을 추가할 필요성이 크지 않은 만큼 카카오X의 지주회사 전환 가능성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질 전망이다. 카카
2026-08-26 15:27 이민우 기자
스튜어드십 코드 10년
경영판단 주체는 이사회…법원 판단에 절차 정당성 도마 위
스튜어드십 코드 체계화로 기관의 주주활동이 확대될 전망이지만 주주의 판단이 이사회 판단을 대신할 수 없다는 게 사법부의 일관된 시각이다. 최근 KT&G 주주대표 소송과 태광산업 교환사채(EB) 발행 관련 소송에서도 법원은 주주의 감시 권한을 인정하면서 이사회의 경영판단을 폭넓게 존중했다. 시장에서는 주주활동 확대에 대응해 기업도 이사회 의사결정의 독
2026-08-20 15:20 이돈섭 기자
Free
KT&G, 행동주의 펀드에 승소 "재단 출연 지배력 방어는 아니다"
행동주의 펀드가 KT&G의 산하 재단·복지기금에 대한 자사주 출연 목적을 문제 삼은 법정 다툼에서 전직 이사들이 승소했다. 법원은 이사회 의사록에 ‘회사 핵심 우호지분 확보’라는 문구가 적힌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자사주 출연의 실질적 목적이 경영권 방어였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고 판단했다. 시장에서는 법원이 우호지분의
2026-08-19 11:12 이돈섭 기자
행동주의 시대 이사회 Free
"이사회 역할 강화에 오너 인식 변화 필수"
행동주의 펀드와 이사회 간 접점이 늘어나면서 최대주주의 이사회 운영 방식도 새로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신도리코와 신한금융지주처럼 이사회가 투자자와 적극 소통하는 사례가 늘고 있지만 오너 기업에서는 여전히 최대주주의 인식과 운영 철학이 이사회 독립성의 핵심 변수로 꼽히고 있다. 시장에서는 행동주의를 적대적 대상으로 보기보다 장기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대화
2026-07-21 07:30 이돈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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