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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빅딜 그 이후
리가켐 이사회 장악력 높인 오리온, '3세' 담서원도 등판
오리온 편입 이후 리가켐바이오의 이사회 구성이 크게 바뀌었다. 기존 창업 멤버 중심에서 인수 직후 오리온 측 인사가 대거 합류했다. 올해는 창업자인 김용주 대표마저 등기임원에서 물러나면서 오리온그룹 현직 임원들이 사내이사 과반을 차지하는 구조로 재편됐다. 사내이사진에 오너 3세인 담서원 오리온 부사장이 포함된 점은 주목할 대목이다. 그룹의 미래 성장
2026-09-10 08:10 김예린 기자
이슈 & 보드
SNT로보틱스 300억 거래, 석 달 새 달라진 김도환 의결권
SNT그룹이 로봇사업을 재편하는 과정에서 김도환 SNT홀딩스 대표의 이사회 의결 참여 방식이 달라졌다. 지난해 말 SNT모티브와 SNT홀딩스 사이 SNT로보틱스 지분 거래에서는 양쪽 이사회에서 모두 찬성했지만 약 석 달 뒤 반대 방향으로 지분이 이동할 때는 의결권을 행사하지 않았다. 김 대표는 최평규 SNT그룹 회장의 사위로 SNT홀딩스 대표이사와 S
2026-09-09 16:12 김지효 기자
한국카본 케이조선 딜 참여, 조연호 승계 '성장판' 마련
한국카본이 케이조선 인수를 검토하면서 조연호 대표 체제의 첫 대형 투자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승계와 이사회 진입을 마친 조 사장에게 새로운 성장 기반과 경영 성과를 쌓을 기회가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전체 거래 규모가 9000억원 안팎으로 거론되는 데다 이사회 사내이사 전원이 오너 일가라는 점에서 투자 타당성을 검증하는 과정에서 한국카본의 두
2026-09-09 16:00 이돈섭 기자
Board Change
글랜우드 떠난 실리콘투, 새 식구 CVC에 이사 2석 배정
실리콘투가 재무적투자자(FI) 교체에 맞춰 이사회 개편을 추진한다. 기존 FI였던 글랜우드크레딧 인력이 물러난 자리를 새 FI인 CVC캐피탈 인력 2명으로 채우는 구조다. FI에게 지분율보다 많은 이사회 의석을 배정하는 기조도 유지됐다. FI의 전문성을 기업 운영에 활용하기 위한 포석으로 해석된다. 실리콘투는 10월 1일 임시 주주총회를 소집하기로 이
2026-09-09 15:10 감병근 기자
거버넌스 RE-포메이션
미원그룹 3세 승계 속도…독립이사 견제력은 '제한적'
미원그룹 3세 승계가 핵심 계열사인 미원에스씨를 중심으로 속도를 내고 있다. 김정돈 회장의 장남 김태준 대표는 그룹 지주사 역할을 하는 미원홀딩스 최대주주에 오른 데 이어 올해 미원에스씨 대표이사까지 맡았다. 김 회장이 장녀 김소영 씨의 자녀들에게도 계열사 지분을 증여하면서 시장에서는 3세 경영인별로 사업 영역을 나누는 계열 재편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
2026-09-09 07:34 이돈섭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