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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드 인터뷰 Free
기아 마케터 출신 사외이사가 제시하는 'KGM 자생의 길'
KG모빌리티(KGM)가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무엇이 필요할까. 이순남 KGM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은 답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꼽았다. 기아에서 30년 넘게 상품기획과 해외마케팅, 브랜드 전략을 맡아온 그는 더벨과 만나 "비효율을 줄이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며 "KGM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세워야 한다"
2026-05-13 14:23 이돈섭 기자
이슈 & 보드
효성그룹, 이사회 밖 주주 추천 이사 선임 봉쇄 논란
효성그룹이 주요 상장 계열사 정관에 이사 선임 요건을 구체적으로 명시하면서 시장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사회 추천을 받은 후보는 별도 요건 없이 선임할 수 있지만 외부 후보는 일정 경력 요건을 충족해야 하도록 설계돼 사실상 이사회 구성 변수를 차단하려는 장치라는 지적이 나온다. 대형 로펌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유사 조언 문의가 들어왔고 이에 따라 부작용을
2026-03-10 14:14 이돈섭 기자
정보보안 거버넌스 점검 Free
분산자율형 택한 토요타, 조단위 투자에도 사고 방지 한계
토요타는 최근 보안사고에 쉼없이 시달렸다. 피해 지역은 국내외를 가리지 않았으며 규모도 다양했다. 이때마다 토요타는 사과와 재발방지책 약속을 반복해왔다. 문제의 근원은 토요타 정보보안 거버넌스 체제로 분석된다. 토요타그룹의 정보보안 거버넌스는 ‘분산자율’로 요약할 수 있다. 그룹사 차원에서 핵심적인 지침을 세우고 나면 실제 이행은
2025-12-31 12:50 김태영 기자
자동차 패러다임 변화 속 '보안 리스크' 부상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이 하드웨어 중심에서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Software Defined Vehicle)으로 이동하고 있다. 자동차 산업에서 정보보안은 더 이상 부가적 관리 영역이 아니다. 차량이 네트워크에 상시 연결되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데이터 수집이 일상화되면서 완성차 기업은 사실상 ‘움직이는 IT 플랫폼’을
2025-12-17 08:13 안정문 기자
2025 이사회 평가 Free
HS효성, 분할 후 꾸린 '사외이사 중심' 이사회
신설 지주사인 HS효성이 분할 이후 첫 이사회 평가 성적표를 받았다. 사외이사 중심 이사회 구성과 선제적인 감사위원회 설치 등으로 이사회 운영의 기초를 다지고 있다. 적극적인 이사회 참여도와 정보접근성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다만 여전히 이사회 재정비의 과정인 만큼 명문화된 승계정책이나 이사회 평가 체계가 부재한 점은 향후 개선점으로 꼽혔다.
2025-10-17 10:36 홍다원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