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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드 인터뷰 Free
"중복상장 잣대는 가치 창출 여부…판단은 시장에 맡겨라"
SK하이닉스의 미국 손자회사 솔리다임 상장 가능성을 둘러싸고 중복상장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자회사 상장이 기존 주주에게 미치는 경제적 영향을 종합적으로 따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자금조달과 사업가치 재평가에 따른 이익뿐 아니라 지분 희석과 이해상충에 따른 손실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중복상장이라는 형식만으로 기업의 자금조달과 사업구조 개편을 제
2026-10-14 11:00 이돈섭 기자
정연승 현대백화점 이사 "오프라인 최강자 도약에 힘 보탤 것"
정연승 현대백화점 독립이사는 유통·마케팅 분야에서 학계와 산업계를 두루 거친 대표적인 현장형 전문가다. 단국대 경영학부 교수이자 단국대 경영대학원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마케팅학회장에 이어 내년 한국경영학회 제71대 회장 취임을 앞두고 있다. 앞서 한국유통학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학계 입성 이전에는 은행과 경제연구소, 대기업 등에서 13년
2026-08-26 08:39 김예린 기자
이사회 분석 부산은행 Free
임기 만료 사외이사 2명만 재선임, 절반 교체한 배경은
부산은행이 임기가 만료되는 사외이사 4명 가운데 절반인 2명을 교체했다. 물러나는 2명 모두 아직 최장 임기 한도를 채우지 않았지만 자리에서 물러나는 수순을 밟게 됐다. 모회사인 BNK금융지주가 올해 사외이사 교체 폭을 대폭 키운 만큼 지주의 기조와 어느 정도 발맞추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경남은행 역시 임기 만료 4명 중 2명을 교체했다. ◇금융 당국
2026-03-26 08:03 조은아 기자
이사회 분석 메리츠증권 Free
지배구조·리스크에 초점 맞춘 사외이사진
메리츠증권의 이사회는 2025년 역할과 위상이 한층 강화됐다. 내부통제위원회를 업계에서 선제적으로 신설하고 이사회의 권한을 강화하는 등 지배구조 전반에 걸친 제도 정비에 나섰다. 사외이사진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구성은 재무와 법률, 지배구조, 리스크관리 등 핵심 영역 전문가를 중심으로 짜여 있다. ◇내부통제위 선제설치하고 의장·대표 분리, 책무구조도
2026-01-22 09:07 안정문 기자
사외이사의 투자성과 Free
대를 이은 투자…포스코홀딩스 손성규 사외이사 '사부곡'
대를 이어 해당 업체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사외이사가 있어 눈길을 끈다. 손성규 사외이사는 국보급 고미술품을 다수 기증한 것으로 유명한 고 손창근씨의 차남으로 포스코홀딩스 사외이사 선임 후 부친 주식을 상속받게 되면서 1만주가 넘는 포스코홀딩스 주식을 보유하게 됐다. 손 사외이사 스스로도 주식을 직접 매수해 오랜 기간 갖고 있어 투자 성과로만 따지면 타의
2025-03-21 11:04 이돈섭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