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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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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거버넌스 개편 1년
국민연금, 이사회 관여 문턱 낮아졌다
국민연금의 주주권 행사 반경이 넓어지고 있다. 의결권 행사 방향을 미리 공개하는 기업은 4배 넘게 늘었고 기관투자자의 공동 의결권 행사를 5%룰 공동보유에서 제외하는 법안도 국회에 올라왔다. 금융지주 사외이사를 국민연금이 추천하는 방안까지 거론된다. 올해 정기주총에서는 국민연금이 오너 경영인의 사내이사 선임과 이사 보수한도 안건에 잇따라 반대표를 던졌
2026-10-22 08:30 김예린 기자
집중투표 의무화, 대기업은 이사 수·임기로 대응
자산총액 2조원 이상 상장사가 정관으로 집중투표를 배제할 수 없게 된 지 한 달이 지났다. 개정 상법은 9월 10일 이후 이사를 선임하는 주주총회부터 의결권 1% 이상 주주의 집중투표 청구를 거부할 수 없도록 했다. 대상 210곳 가운데 193곳이 정관상 집중투표 배제조항을 삭제하는 안건을 올렸고 이 가운데 23곳은 부결됐다. 부결된 회사 역시 시행일 이후
2026-10-12 08:30 안정문 기자
2026 이사회 평가
대한항공, 독립이사 의장·운영 평가로 고득점
대한항공 이사회가 구성과 평가개선 프로세스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215점 만점에 158점으로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0개사 평균 143.4점을 14.6점 웃돌았다. 6개 평가 영역 가운데 경영성과를 뺀 5개 영역이 100개사 평균을 넘어섰다. 구성이 4.2점으로 가장 높았고 정보접근성 4.0점, 참여도와 평가개선 프로세스가 각각 3.9점, 견제기
2026-10-08 13:50 안정문 기자
한진칼, 견제기능 평균 하회…CEO 승계정책 부재
한진칼이 이사회를 독립이사 중심으로 꾸렸지만 경영진을 견제하는 장치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독립이사가 이사회의 70% 이상을 차지하는데도 독립이사끼리 따로 모인 회의가 2025년 한 차례도 없었다. 최고경영자 승계정책도 명문화하지 않았다. 견제기능 평점은 5점 만점에 2.9점으로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0개사 평균 3.5점보다 0.6점
2026-10-08 10:50 감병근 기자
한진칼, 독립이사 중심 이사회로 구성 영역 고득점
한진칼이 이사회 구성과 참여도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관과 이사회 규정으로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을 분리했고 독립이사 후보를 추천하는 위원회는 독립이사로만 꾸렸다. 이사회 산하 위원회도 이사회만큼 자주 열었다. 이 같은 운영 방식은 평가 점수에도 반영됐다. 구성은 5점 만점에 4.3점, 참여도는 4.4점으로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0개
2026-10-08 10:49 감병근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