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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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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이사 중용 코드
여성에 젊은 전문직 경력…다양성 측면 인기요소
대규모 상장사 두 곳에서 동시에 활동하는 독립이사는 여성과 비교적 젊은 인물의 비중이 단일기업 재직 독립이사보다 높았다. 겸직 독립이사의 여성 비중은 32.5%로 단일기업 재직자보다 8%p 가까이 높았다. 50대 이하가 차지하는 비중도 겸직자에서 10%p 가까이 높게 나타났다. 성별과 연령 다양성은 기업들이 이사회 구성 과정에서 후보군을 넓힐 유인이
2026-09-16 15:02 허인혜 기자
스튜어드십 코드 10년
국민연금 메기효과 확대…역량 강화·투명성 확보 관건
스튜어드십 코드 2.0 시대를 주도하는 주요 플레이어는 국민연금이다. 국민연금이 주주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장치들이 속속 마련되면서 기업에 미치는 영향력 역시 한층 커질 전망이다. 시장에서는 이러한 변화가 정부 정책을 기관을 통해 기업에 전달하는 통로로 작동하지 않도록 수탁자 책임 활동의 독립성과 투명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민간 운용사의 핵
2026-08-24 07:21 이돈섭 기자
주주 권리 가로막는 5%룰 완화…공동보유 활성화 관건
기관투자자가 투자기업 지분을 5% 이상 확보한 사례는 많지 않다. 지분이 5%를 넘어도 추가적 권리가 생기기는커녕 오히려 대량보유 보고와 보유목적 변경 등 각종 규제 부담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다른 기관과의 공동 주주활동 역시 공동보유자로 묶일 가능성이 있어 기관 간 협력을 제약하는 요인으로 지목된다. 정치권이 기관의 주주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법 개정에
2026-08-20 09:58 이돈섭 기자
더보드 인터뷰 Free
구현주 변호사 "집중투표 실효성, 정보 비대칭 해소가 관건"
다음달 10일 대규모 상장회사의 집중투표제 의무화 시행을 앞두고 있지만 제도가 실제 작동할지는 미지수다. 시행 전부터 이사 수 상한을 신설하거나 줄이는 정관 변경안이 잇따라 통과됐고, 총회 전 의결권 행사 현황을 들여다볼 수 있는 쪽은 여전히 경영진뿐이다. 개정 상법이 일반주주의 이사회 진입 기회를 넓혔다는 평가를 받지만 주주총회 운영 기준과 정보 비대칭
2026-08-07 14:37 안정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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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손회사 제거 한진그룹, 현금유출 최소화 '실리 택했다'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으로부터 주요 자회사 지분을 직접 매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증손회사에 해당하는 지주사 행위제한 요건을 해소하기 위한 취지다. 당초 아시아나항공이 공개매수를 통해 증손회사 요건을 맞추는 방안도 거론됐지만, 그룹 외부로의 현금 유출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에어부산을 둘러싼 지역사회의 반발까지 감안해 보다 현실적인 해법을 택한 것으로 풀
2026-07-24 13:30 변세영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