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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영풍, 회계 중징계...감사위원 선출 향방은
고려아연이 9월 임시 주주총회를 앞두고 회계처리기준 위반으로 중징계를 받았다. 현 경영진인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과 임시 주주총회에서 표 대결을 펼쳐야 하는 영풍도 나란히 중징계 대상이 됐다. 다가올 임시 주주총회에서는 회계 감시인인 분리선출 감사위원을 선임한다. 이 때문에 이번 중징계가 캐스팅 보트인 소액주주 표심에 영향을 주는 변수가 될 가능성도 충
2026-06-11 14:30 감병근 기자
이슈 & 보드 Free
고려아연, 임시주총서 이사회 재편…'12대7' 구도 굳히나
고려아연이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이사회 재편 작업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 주주총회에서는 최근 사임한 사외이사 4명의 공석을 채우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 경우 분리선출 감사위원회 위원 1명을 포함해 이번 임시 주주총회에서 선임할 이사는 총 5명이 된다. 현재 지분 구도 등을 고려하면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이 3명, 영풍-MBK파트너스 연합이
2026-06-05 14:30 감병근 기자
더보드 인터뷰 애플 승계의 시사점 Free
"미국도 거버넌스 개혁 100년간 경험했다"
애플이 이사회를 중심으로 차기 CEO 승계 절차를 마무리지었다. 애플 이사회에 대한 평가와 한국 경제에 대한 조언을 미국 거버넌스 전문가에게 들었다. 미국 증권사 스티펠(Stifel)의 CLO 역할을 맡고 있는 데렉 알렉산더(Derek Alexander)는 미국 기업 이사회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과제가 승계관리라고 짚었다. 미국도 1800년대
2026-06-05 08:27 김태영 기자
공시집단 규제 리뷰
오리온, 매입 중심 내부거래…비용·지원 성격 부각
오리온그룹의 내부거래는 오리온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계열사 대상 매출보다는 비용과 자금지원이 두드러진다. 특수관계자 상대의 매출 규모가 전체 매출대비 1%에 미치지 않는 반면 매입의 규모는 그보다 크다. 대여금과 그룹사간 오가는 배당금 흐름도 함께 들여다볼 지표다. 지주사와 오리온제주용암수, 오리온농협 등의 계열사간 거래의 성격이 달랐다. 지주사
2026-05-21 09:53 허인혜 기자
더보드 노트 Free
'룰'의 반격
기자협회 풋살대회가 열흘 남았다. 가장 걱정했던 부분은 체력이다. 취업 후 운동과 담을 쌓고 지낸 탓이다. 그런데 훈련을 해보니 의외의 복병이 하나 있는데, 바로 '룰'을 숙지하는 것이었다. 구기종목 문외한으로 스로인 규칙이나 킥인 위치가 생소하기 짝이 없었다. 골대 안에서 공을 던져버린 통에 실전이었다면 자살골이었다는 피드백을 들었을
2026-04-02 07:24 허인혜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