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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디렉터스 프로파일
40명 중 35명 개근…안건 논의 횟수는 그룹별 상이
4대 금융지주 이사회는 출석률만 놓고 보면 큰 차이가 없다. 이사 40명 가운데 35명이 2025년 재임 기간 열린 이사회에 빠짐없이 참석했고, 나머지 5명도 모두 출석률이 80%를 웃돌았다. 차이는 얼마나 자주 모였고, 무엇을 논의했는지에서 벌어졌다. 하나금융은 1년 동안 이사회를 10차례 열어 5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4사 중 가장 적게 모이고도
2026-08-20 08:31 조은아 기자
기타비상무이사 활용법
우리금융, 카드·캐피탈에 기타비상무이사 부활
우리금융지주가 기타비상무이사 운영 범위를 다시 넓혔다. 신규 편입 자회사에 집중했던 지주 임원 파견을 카드와 캐피탈까지 확대했다. 완전 민영화를 전후로 빠졌던 지주 임원이 4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재무를 총괄하는 임원은 카드로, 성장지원 담당 임원은 캐피탈로 보냈다. 그룹 외연 확장과 내부통제 강화 흐름 속에서 자회사 관리·지원 체계를 재정비한 것으
2026-08-03 14:34 조은아 기자
더보드 인터뷰 Free
정용건 우리금융 사외이사 "소액주주와 금융소비자 요구 반영돼야"
신한투자증권 금융맨에서 노동운동가, 금융소비자보호 활동가로 변신했던 인물이 금융지주 이사회 감사위원으로 자리매김했다. 우리금융지주 신임 사외이사 정용건 사회연대포럼 대표는 27년간 신한투자증권에서 근무하며 자본시장 및 금융투자업 전문성을 갖췄고 신한투자증권 노조위원장과 전국증권산업노조 초대위원장을 지내며 노동자를 대변하기도 했다.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
2026-07-16 08:09 김예린 기자
지속가능경영 리뷰
우리금융, 11개 계열사 책무구조도 시스템 구축 완료
우리금융그룹이 올 상반기 내로 책무구조도 제도 적용 대상인 11개 계열사에 시스템 구축을 마친다. 우리금융지주와 우리은행은 책무구조도를 조기 제출하는 등 내부통제 시스템 개선에 공을 들이고 있다. 우리금융지주는 지난달 30일 발표한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올 2분기에 11개 그룹사 책무구조도 시스템 도입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리금융지주와
2026-07-02 09:47 김형락 기자
더보드 노트 Free
임종룡에게 필요한 트로피
미식축구 최고의 명장은 누굴까. 그의 시대가 저물긴 했지만 열 중 아홉은 빌 벨리칙을 꼽는다. 똥 씹은 듯 좀 떨떠름한 얼굴로 유명한데 표정만큼이나 냉철한 전략가다. 전설적인 쿼터백 톰 브래디를 벨리칙이 발굴해냈다. 하지만 명성 만한 체면은 없는 편이다. 상대 팀 전술을 비디오카메라로 훔쳐봤다는 ‘스파이게이트’ 사건처럼 크고 작은
2026-01-05 08:28 고진영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