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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근 체제 KB금융
3년 만의 리더십 교체…변화 선택 '왜'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이 임기 3년을 끝으로 물러난다. 현직에 프리미엄을 부여하는 지주 회장 '연임 대세론'이 KB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깨졌다. KB금융 회추위는 양 회장을 연임시키지 않고 이재근 지주 글로벌·WM·SME부문장을 차기 리더로 세웠다. 양 회장의 연임을 점쳤던 금융권의 예상을 뒤엎은 결과다. 양 회장이 최대 실적과 주주가치 제고
2026-09-15 07:17 이재용 기자
KB금융 차기 리더는
이재근 부문장 낙점…회추위 "과감한 세대교체"
KB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가 차기 대표이사 회장 최종 후보로 이재근 현 KB금융지주 부문장(이하 내정자·사진)을 추천했다. 그룹의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과감한 변화와 세대교체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판단에서다. 이 내정자는 재무·전략·글로벌·WM 등 그룹 내 주요 핵심직무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준비된 경영진이다. 금융산업이
2026-09-11 17:47 이재용 기자
2026 디렉터스 프로파일 Free
독립이사 32명 연결해보니…허브는 '우리금융·서울대'
4대 금융지주는 어디에서 독립이사를 데려올까. KB금융·신한금융·하나금융·우리금융의 독립이사 32명을 한데 모아 과거 직장과 학력, 전문 분야를 들여다보니 몇 개의 공통 경로가 나타났다. 직장 경력에서 가장 많이 교차한 지점은 우리금융이었다. 경쟁 금융그룹에서 이사나 경영진을 지낸 독립이사 6명 가운데 4명이 우리
2026-08-21 08:28 조은아 기자
은행장 선임 레이스 개막
'승계 방정식' 새로 쓰는 올해, 5대 은행장 거취는
올해 말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5대 은행장의 임기가 일제히 끝난다. 이 중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3연임 도전 여부를 결정해야 하고 다른 네명 은행장은 취임 후 처음으로 연임 혹은 이동이라는 거취를 정한다. 기존 관행대로라면 경영 성과가 곧 평가 기준이 되지만 올해는 실적 성적표만으로 결과를 점치기 어렵다는 관측이 나온다. 금융당국이 준비 중
2026-07-13 13:53 노윤주 기자
은행·비은행 아우르는 통합형 CEO 이환주 국민은행장
차기 KB금융지주 회장 1차 압축후보군(숏리스트)에 포함된 이환주 KB국민은행장(사진)은 은행과 비은행을 아우르는 통합형 CEO로 분류된다. 보험 계열사에서 합병 작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고 은행에선 임기 1년 차에 리딩뱅크 지위를 탈환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역량과 경험을 놓고 봤을 땐 그룹의 리더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하지만
2026-07-07 08:08 이재용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