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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통계로 보는 사외이사
그룹 사외이사 인선 제각각…LG 교수 비중 90% 육박
삼성과 현대차, SK, LG, 한화 등 국내 주요 대기업집단 사외이사 기용 트렌드는 뚜렷했다. 삼성그룹은 고위 관료 출신 인사를 집중적으로 영입했고 SK그룹은 기업인 출신 인사를 확대하는 모습이었다. LG그룹은 대부분 계열사 이사회 내 사외이사진을 대학교수로만 구성할 정도로 학계 인사 영입에 집중했다. 현대차는 여성 사외이사 비중이 가장 높았고 한화는 각
2026-06-10 15:50 이돈섭 기자
기업지배구조보고서 점검 Free
LG엔솔, 핵심지표 준수율 상승세 하반기 탄력받나
LG에너지솔루션의 지배구조 핵심 지표가 연이어 개선됐다. 2년 전 주주총회 개최와 현금배당 쪽에서 주주 친화 경영을 집중한데 이어 이사회 독립성을 한 단계 강화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사외이사의 의장 체제 전환은 올해 그룹 차원의 지배구조 개선 작업과 맞물려 있다. 미흡하게 평가된 집중투표제 채택 사항 지표도 상법 개정 시행 기간에 맞춰 대비해 놓은
2026-06-09 10:12 이승재 기자
이슈 & 보드 Free
사외이사 의장 빗장 푼 LG, 이노텍·헬로비전 이어 화학까지
사외이사 의장을 도입한 LG그룹 상장사가 하나 추가됐다. 영국계 헤지펀드인 팰리서캐피탈로부터 지배구조 개선을 압박받던 LG화학이 창사 후 처음으로 사외이사 의장을 선임했다. LG그룹 상장사의 사외이사 의장 선임은 LG이노텍·헬로비전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 사례다. 지난 24일 LG화학은 이사회를 열고 조화순 사외이사를 신임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 2
2026-02-26 07:24 김동현 기자
AI 거버넌스 리포트
LG유플러스, AI 리스크관리 체계화…이사회 전문성 아쉬워
통신업계의 AI 경쟁이 서비스 고도화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거버넌스의 성격도 갈리고 있다. AI 전략과 사업 확장을 전면에 내세운 사업형 거버넌스가 있는 반면 기술 리스크 관리와 통제를 먼저 구조화하는 접근도 있다. LG유플러스는 후자에 가깝다. LG유플러스는 AI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으면서 거버넌스의 출발점을 그룹 표준에 두고 있다. AI 사업을
2026-02-02 09:54 안정문 기자
사외이사 BSM 점검 Free
LG그룹, 금융·법률에 집중…국제경영 역량 '아쉬워'
LG그룹 상장사 전체를 대상으로 사외이사의 전문성을 분석한 결과 금융·재무와 법률·규제 전문가가 각 34%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재무 및 법률·규제 전문가는 대부분의 계열사에서 1명 이상 선임됐다. 산업·기술과 ESG 전문가도 다른 기업집단과 비교해 적지 않았다. 다만 국제경영·통상 전문가는 2명(5%)에 그쳐 상대적으로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2025-03-25 08:22 김지효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