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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리치, 한승표 경영권 2막 Free
이사회 과반 확보…경영 책임, 권한 한손에
굿리치 창업자인 한승표 대표가 경영권을 되찾으면서 이사회 주도권까지 확보했다. 한 대표는 사모펀드(PEF)가 최대주주였던 지난 4년간 대표이사로 경영을 이끌었지만 주요 사안은 최대주주와 협의해 결정해야 했다. 이사회 과반을 확보한 지금은 경영 책임과 최종 의사결정 권한이 일치하는 구조가 마련됐다. 한 대표는 영업 중심이었던 기존 권한을 넘어 회사 전반
2026-10-22 16:15 정태현 기자
빅딜 그 이후
SK스페셜티 이사회, SK 색채 걷어내고 한앤코로 채웠다
SK스페셜티의 이사회는 3년 사이 완전히 다른 얼굴이 됐다. 2024년까지는 SK 체제 안에서 대표이사와 감사 정도만 바뀌는 수준이었지만, 한앤컴퍼니(이하 한앤코)로 최대주주가 바뀐 2025년 3월31일 하루 만에 사내이사가 사라지고 기타비상무이사 체제로 넘어갔다. 경영도 등기이사가 아닌 집행임원에게 맡기는 구조로 바뀌었다. 국내 사모펀드(PEF) 포트폴리
2026-09-18 14:49 김예린 기자
그룹 & 보드 Free
현대그룹 이사회, 오너는 무벡스에만...겸직 이사 1명
현대그룹 지배구조는 현대홀딩스컴퍼니-현대엘리베이터-현대무벡스를 주축으로 구성된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지주사격인 현대홀딩스컴퍼니 최대주주로 그룹에 영향력을 행사한다. 눈에 띄는 부분은 현정은 회장이 지배구조의 하단에 위치한 현대무벡스 이사회에만 이름을 올리고 있다는 점이다. 현대그룹 이사회는 계열사간 겸직도 적다. 세 곳의 등기이사 가운데 복수 이
2026-09-18 10:51 감병근 기자
지배구조 분석 한미사이언스
4자연합 불편한 동거, 이사회 향방 쥔 소액주주
한미사이언스 핵심 주주인 4자연합은 사실상 두 축으로 갈라섰다. 오너일가 모녀, 사모펀드(PEF) 운용사 라데팡스파트너스(이하 라데팡스)와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대립하는 구도다. 이들은 최근 의결권 행사 방식 등을 문제 삼아 법적 분쟁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4자연합이 해체될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이 경우 내년 정기 주주총회부터 소액주주 지지를
2026-09-17 15:39 감병근 기자
웃돈 얹어 산 신동국 지분, 배당은 대출 이자 절반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은 올해 3865억원을 들여 한미사이언스 지분 11.72%를 사들였다. 이를 통해 한미사이언스 지분 35.1%를 보유한 개인 최대주주 지위를 굳혔다. 시세보다 높은 가격을 치른 지분 매입 대금은 차입으로 마련했다. 대규모 주식담보대출 부담을 안게 됐지만 자금 회수 경로는 제한적이다. 배당 규모가 이자 절반도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2026-09-16 14:54 감병근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