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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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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딜 그 이후
한온시스템, 한국타이어 체제로 이사회 전환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한앤코)가 2015년 인수 이후 10년 가까이 유지해온 한온시스템 이사회 골격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최대주주에 오른 직후 완전히 탈바꿈했다. PEF 측 인사들이 물러난 자리는 한국타이어 출신들로 채워졌고, 이사회 규모 자체도 9명에서 7명으로 줄었다. 견제와 균형 기능은 다소 약화했다. 독립이사
2026-09-01 10:17 김예린 기자
Board Change Free
이재웅, 지구홀딩스 대표 선임…최대주주가 직접 경영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쏘카를 창업한 이재웅 지구홀딩스 최대주주가 직접 대표이사를 맡아 경영 전면에 나섰다. 지난해 유투바이오에 투자한 뒤 최대주주에 오른 데 이어 회사를 사업·투자 지주사인 지구홀딩스로 재편하고 경영까지 책임지는 수순을 밟고 있다. 지구홀딩스 출범 이후 대표이사를 맡았던 박상욱 사내이사는 약 4개월 만에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2026-08-31 13:55 조은아 기자
지배구조 분석
블루엘리펀트, 경영진 '새판'…사법리스크 이후 체질개선
아이웨어 브랜드 블루엘리펀트가 사법 리스크 이후 이사회 진용을 대대적으로 재편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최진우·최진아 이사가 모두 물러난 자리를 신규 인사로 채운 건 물론, 사내이사와 기타비상무이사까지 추가로 선임하며 경영진 구성을 새롭게 짰다. 이사회 재편은 젠틀몬스터 제품 모방 혐의를 둘러싼 논란이 불거진 이후 본격화했다. 최근에는 어펄마캐피탈로부
2026-08-27 08:35 윤진현 기자
2026 디렉터스 프로파일
LG, 기타비상무이사 의장 체제 5곳…14개 그룹 중 유일
LG그룹에서는 계열사 이사회 의장을 지주사 ㈜LG 소속 임원이 겸직하는 사례가 유독 두드러진다. 조사 대상 10대 그룹과 4대 금융지주 81개사 가운데 기타비상무이사가 이사회 의장을 맡은 곳은 5곳뿐인데, 이 5곳 모두 LG 계열사다. 계열사 이사회에 그룹 임원을 참여시키는 수준을 넘어 의장직까지 지주사가 직접 쥐고 있다는 뜻이어서, 이사회 독립성을 둘러싼
2026-08-13 14:53 김예린 기자
더보드 인터뷰 Free
"비상장사도 독립이사 필요, 인센티브로 유인해야"
최근 시행된 개정 상법은 상장사 이사회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때문에 비상장사와 상장사 사이의 거버넌스 측면에서 간극이 벌어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심재만 클레어인베스트먼트 대표(사진)는 이러한 환경에서 비상장사도 상장사처럼 독립이사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필요성의 근거는 소액주주 보호가 아니라 기업의 생존이다. 그는 비상장사에서 독립이사의
2026-08-12 15:00 감병근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