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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이사회 시스템 점검

하나금융, 사외이사 '경영 전문가' 편중 해소 필요

②9명 중 6명이 경영 분야에 전문성, 나머지는 1~2명 불과…내부통제 전문성도 부재

최필우 기자

2025-03-14 09:55:39

편집자주

금융지주가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이사진 재편에 한창이다. 임기 만료 사외이사의 대체자를 구하는 것은 물론 추가 충원 필요성도 제기된다. 금융사 지배구조법 개정으로 내부통제위원회 설치 등 이사회에 요구되는 기능이 추가됐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 지배구조 모범관행을 고려한 집합성·정합성 확보도 고려해야 한다. 금융지주 이사회는 금융 당국과 고객 눈높이에 부합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을까. 주요 금융지주의 전반적인 이사회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사별 변화와 특징을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