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앤에프홀딩스는 에프앤에프그룹의 지주회사다. 에프앤에프와 에프앤에프파트너스, 이세아시아 등 국내 자회사와 듀베티카인터내셔널(이탈리아), 듀베티카SRL(이탈리아), 에프앤에프브랜드그룹(미국) 등 해외 자회사를 지배하고 있다.
올해 첫 이사회 평가
대상이 된
에프앤에프홀딩스는 총점 255점 만점에 160점을 기록했다. 정보접근성 분야가 3.8점을 받으며 투명성을 입증했다. 참여도나 견제기능, 경영성과, 평가개선프로세스 항목은 모두 3점대 초반으로 양호한 수준이었다. 다만 구성은 유일하게 2점대 점수를 받으며 개선 필요성이 제기됐다.
theBoard는 자체 평가 툴을 활용해 ‘2025 이사회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기준은 올해 5월 발표된 기업지배구조보고서, 2024년 사업보고서, 2025년 1분기 보고서 등이다. △구성 △참여도 △견제기능 △정보 접근성 △평가·개선 프로세스 △경영성과 등 6대 공통 지표를 중심으로
에프앤에프홀딩스의 이사회 운영과 활동을 분석했다.
에프앤에프홀딩스는 255점 만점에 160점을 받았다.
6개 평가 분야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건 정보접근성이다. 정보접근성 분야는 35점 만점에 23점을 기록해 평균 점수 3.8점을 받았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관련 3개 항목에서 5점 만점을 기록했다. 공시를 통해 이사회 활동을 투명하고 충실하게 공개하고 있는 부분이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다만 이사회 의안 반대 사유를 기재하지 않았고 주주환원정책에 대한 사전 공시가 없었던 점은 평균 점수를 깎아내렸다.
가장 점수가 낮은 분야는 구성이다. 45점 만점에 25점을 받으며 평균 점수 2.8점을 기록했다. 이사회 의장이 사외이사가 아닌 오너인 점, 이사회 총원 내 사외이사가 차지하는 비중이 50% 미만으로 독립적이지 않은 점 등이 점수 하락으로 이어졌다.
소위원회 위원장을 사외이사로 두고 있는지를 묻는 항목에서는 위원회 2개만 조건을 충족하면서 2점을 받았다. 이사회 구성원들의 다양성(국적, 성별, 연령, 경력), 이사회 지원조직 체계 확보, BMS(Board Skills Matrix) 기반 이사 관리 체계 수립 등과 관련한 항목에서는 3점을 얻었다.
나머지 참여도, 견제기능, 경영성과, 평가개선프로세스 항목들은 평균 점수 3점대 초반으로 무난한 성적표를 받았다. 이중 평가개선프로세스는 35점 만점에 23점, 평균 점수 3.3점으로 이들 4개 항목 가운데 가장 점수가 높았다. 이사회가 외부 거버넌스 평가기관으로부터 받은 ESG 등급이 A등급으로 우수했고, 사외이사에 대한 개별 평가를 수행한다는 점에서 각각 5점씩 확보했다. 이사회 구성원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거나 사법 이슈에 연루된 사례가 없는 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참여도 분야는 40점 만점에 25점으로 평균 점수 3.1점을 기록했다. 사외이사 후보 풀에 대한 관리 활동이나 이사회 구성원들 참석률 등의 항목에서는 5점을 획득했다. 그러나 감사위원회 회의, 사외이사 정기교육 등 항목에서는 각각 2점을 받았다.
견제기능과 경영성과 분야에서는 3.2점씩 동일한 평균 점수를 기록했다. 견제기능의 경우 45점 만점에 29점을 받았고, 경영성과는 55점 만점에 35점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