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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 보수의 조건
일론 머스크 1조달러 보너스…이사회는 협상 내용도 봤다
오너 경영인 보수를 얘기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사례는 미국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다. 머스크가 지난해 주주 승인을 받은 성과보상안은 최대 1조달러 규모로 알려졌다. 22일 현재 환율을 감안했을 때 우리나라돈 1500조원에 육박한다. 테슬라와 별개로 스페이스X의 성과급을 포함하면 1조달러에 달한다는 계산도 나온다. 다만 확정된
2026-10-22 14:53 이돈섭 기자
데스크 칼럼 Free
중복 상장이 아니라 밸류업 상장
아마존, 테슬라, 넷플릭스.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미국 증시에 투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만한 유명 회사들이다. 이들은 모두 무배당 원칙을 지키고 있다. 아마존은 1997년 5월 주당 18달러에 미국 나스닥에 상장했다. 상장시점 시가총액은 4억3800만달러, 연말 시가총액은 14억4000만달러를 기록했다. 1999년엔 263억달러, 2015년엔
2026-10-08 07:53 최명용 SR본부장 겸 부국장
2026 이사회 평가
삼성전자, 독립이사 중심 견제기능 두각
삼성전자가 이사회 견제기능과 정보접근성에서 고른 평가를 받았다. 경영진을 제외한 독립이사만의 회의를 꾸준히 열고 있으며, 최고경영자 승계 후보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사회 안건도 구체적으로 공개한다. 이 같은 운영 방식은 평가 점수에도 반영됐다. 견제기능은 5점 만점에 4.7점, 정보접근성은 4.2점으로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0개사 평균을
2026-09-28 10:53 조은아 기자
2026 디렉터스 프로파일
81개사 외국인 이사 18명…현대차그룹에 40% 몰렸다
국내 대기업 이사회의 다양성 측면에서 국적은 가장 늦게 열리는 문으로 꼽힌다. 사업 무대가 국경을 넘어도 최고 의사결정기구의 국적 구성은 여전히 국내 중심에 머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현대차그룹은 유독 다른 특징을 보이고 있다. 독립이사뿐 아니라 최고경영자, 해외 파트너 측 비상근 이사까지 이사회 안에 다양하게 자리잡았다. 사업 확장과 기술 투자, 자
2026-08-14 10:20 고진영 기자
피플 & 보드
한세실업 사외이사진 잇는 와튼스쿨 인맥
2010년대 중반부터 한세실업 사외이사진에는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경영대학원 와튼스쿨 출신 계보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너 역시 같은 대학원 출신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한편 한세실업은 전직 외교관을 사외이사로 영입하는 기조도 오랫동안 유지하고 있다. 글로벌 사업 비중이 높은 기업 특성상 외교관 출신 사외이사를 통해 국제 감각과 대외 네
2026-05-29 08:30 김태영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