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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통계로 보는 사외이사
사외이사 둘 중 한 명은 기업 이력…실용주의 노선 확산
코스피·코스닥 상장사 사외이사 절반 이상은 기업 재직 이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상장사 이사회가 점차 '실무형 전문가 집단'으로 변하고 있다. 과거에는 대학교수와 법조인 중심으로 구성됐던 사외이사 시장에 최근 들어 기업 경영 경험을 갖춘 인사들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모습이다. 기업들이 단순 자문 역할을 넘어 경영 현안을 함께 논의할 수 있는
2026-06-02 16:18 이돈섭 기자
사외이사 인식도 조사 Free
규제보다 자율…이사회 개혁 2막에 기업 역량 시험대
상법 개정으로 이사회 책임과 권한이 확대되면서 이제는 기업 스스로 이사회 운영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현직 사외이사들은 규제 강화보다 기업 주도의 운영 개선이 중요하다고 평가했다. 현직 사외이사들은 이사회 지원 조직을 체계화하고 사외이사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등 기업이 이사회 지원책을 강화돼야 한다는 의견도 이번 인식도
2026-05-12 10:31 이돈섭 기자
피플 & 보드
오스코텍, 자본시장 강성 스피커 사외이사 영입 배경은
오스코텍이 자본시장 전문가를 사외이사로 영입해 이사회 재편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지난 2월 회사 창업주 김성근 고문의 별세 이후 오너가 지배력이 약해진 상황 속에서 주주 친화형 거버넌스를 구축해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마련하려는 포석이라는 해석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에 새로 선임된 사외이사는 주주 권리 강화 필요성을 피력해온 만큼 오스코텍이 향후 시장에
2026-04-28 16:25 이돈섭 기자
피플 & 보드 Free
정권 따라 바뀌는 소부장 정책, 파크시스템스 해결사에 주목
파크시스템스는 더이상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정책 핵심 수혜 기업으로 분류되지 않는다. 문재인 정부 시절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에 따라 소부장 기업 육성 정책 대표 수혜 기업으로 꼽혔지만 윤석열 정부 들어 정책 무게중심이 바뀌면서 지원 대상에서 멀어졌다. 웬만한 소재·부품 기업은 여전히 세제 혜택을 누리고 있어 소외감이 커진 듯한 분위기다. 이런 상황에서
2026-03-06 08:23 이돈섭 기자
더보드 인터뷰 Free
과기부 장관 사외이사가 그리는 AI 산업 생태계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19년부터 2021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 장관을 역임한 최기영 서울대 명예교수(사진)는 여전히 인공지능(AI)에 대해 공부하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10여년 전 이세돌 9단과 AI 알파고의 대국을 보면서 AI 시대가 곧 도래할 것을 직감한 그는 교수와 장관으로 재직하는 내내 일관되게 AI 산업 육성을 강조해 왔다. 그런 그가 지
2026-02-03 16:16 이돈섭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