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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 보수의 조건
국민연금, 재계 계열사 과다겸임 지적…투명성 확보가 열쇠
국민연금은 재계 주요 대기업의 오너가 계열사의 임원을 과다 겸임하는 문제를 꾸준히 지적해 왔다. 과거엔 대기업 내부의 인사로 넘어갈 문제였지만 이사회 경영이 강화되면서 이사회에서 관련 문제를 해소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겸직 임원으로써 역할을 제대로 설명하고 조정할 필요성이 생겼다. 하림그룹의 김홍국 회장은 국내 등기임원 겸직을 꾸준히 줄여왔지만 여전
2026-10-06 08:10 이돈섭 기자
이사회 분석 신한투자증권 Free
사내 감사위원·내부통제위 전원 사외이사 눈길
신한투자증권의 이사회 구성은 외형만 보면 대형 증권사 평균에 가깝다. 이사회는 사내이사 2명, 기타비상무이사 1명, 사외이사 4명 등 총 7인 체제다. 소위원회는 감사위원회, 임원후보추천위원회, 위험관리위원회, 보수위원회, ESG위원회, 내부통제위원회 등 6개를 갖췄다. 다만 세부 구조를 들여다보면 최근 대형 증권사들의 지배구조 흐름과는 결이 다른 선
2026-01-29 16:20 안정문 기자
기업집단 톺아보기 KAI Free
첫 흑자 노리는 KAEMS, 민항 비중 높이기 '과제'
한국항공서비스(KAEMS)가 첫 연간 순이익에 도전한다. 지난해 3분기 말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그 토대를 마련했다. KAEMS는 한국항공우주(KAI)의 민항기 유지·보수·정비(MRO) 사업 진출을 위해 출범한 회사이지만 그동안 한번의 흑자도 내지 못하고 적자 늪에 빠진 상태였다. 이번에 KAEMS의 첫 연간 흑자 가능성이 올라갔지만 적지 않은 사업 과
2026-01-05 15:37 김동현 기자
thebell League Table 2025 이사회 평가 Free
대한항공, 평가 개선 앞세워 한진그룹 선두 수성
대한항공이 이사회 평가에서 한진그룹 계열사 중 1위 자리를 지켰다. 전년도 평가에서는 그룹 지주사 한진칼과 공동 1위였지만 1년 사이 한진칼보다 큰 폭의 점수 상승을 통해 단독 1위로 올라섰다. 평가 개선 프로세스 지표의 점수 상승이 주효했다. 진에어와 한진의 순위가 뒤바뀐 가운데 아시아나항공 계열의 상대적 약세가 이어졌다. 전년도에는 평가 대상이었던
2025-10-28 10:06 강용규 기자
사외이사 BSM 점검 Free
더 커진 한진그룹, '법률·규제' 전문가 사외이사 과반
한진그룹이 아시아나항공 등의 인수를 마무리하며 상장 계열사가 8곳으로 늘어난 가운데 사외이사 수도 36명으로 증가했다. 그 중 절반 이상이 법률·규제 전문가로 나타났다. 수년간 지속된 경영권 분쟁에 법률적 전문성을 강화한 결과로 풀이된다. 금융·재무, 기업경영 분야 전문가 비중도 상대적으로 높았다. 다만 글로벌 항공사인 대한항공을 주축으로 하는 그룹이
2025-04-11 15:30 김지효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