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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철 비트 변호사 "해킹 사고, 결국 기업의 관리 실패"
"해킹이 발생했다는 건 어딘가에 반드시 내부 관리 실패가 있었다는 뜻입니다. 조치가 완벽했는데 결과가 나올 수는 없으니까요." 백승철 법무법인 비트 파트너 변호사(사진)는 최근 더벨과 만나 잇따르는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이렇게 정리했다. 외부 해킹이냐 내부 과실이냐는 현상의 구분일 뿐 책임 판단의 출발점은 기업의 관리 실패라는 설명이
2026-10-16 10:54 안정문 기자
영상 thebell's view
정태영 빠지고 현대차 CFO…'18년 한몸' 금융 3사 어떻게 갈라졌나
현대카드가 최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소비자보호 우수 카드사로 선정됐습니다. 그런데 불과 1년 전에는 현대커머셜과 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 CCO를 같이 쓴다는 이유로 금감원 지적을 받았거든요. 찾아보니 임원 겸직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었습니다. 예전에는 현대차그룹 금융 3사가 대표이사부터 주요 관리조직까지 상당 부분을 공유했거든요. 그러다 2021년부터 이
2026-10-12 16:26 김보겸 기자
통계로 보는 전관 사외이사
대세는 법조, GS·LS도 동참…삼표는 리스크 방어 초점
GS, LS 등 재계 주요 대기업집단은 정책 조언을 구하거나 이사회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법조에 정통한 전관 인사를 연달아 영입했다. 삼표그룹의 경우 규제 리스크 대응에 초점을 맞춘 사외이사 선임 기조를 나타냈다. 지역 기반의 사업이 중요한 일부 회사는 지방자치단체 출신 인사를 사외이사로 영입하기도 했다. theBoard는 2016년 1월부터 202
2026-07-09 16:09 김동현 기자
Free
KB금융, 사외이사 교체 최소화
KB금융지주가 이사회 교체를 최소화했다. 연임이 불가능한 사외이사 한 명의 후임만 신규 선임했고, 나머지는 모두 연임이 결정됐다. 당초 금융 당국이 이사회 참호 구축 문제를 지적하면서 이사회 교체폭이 커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으나 현실화하지 않았다. KB금융지주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는 25일 신임 사외이사 1명과 중임 사외이사 4명을 사외이
2026-02-25 14:17 조은아 기자
지주사 사각지대 점검 Free
현대A&I, 현대백화점 승계·범현대가 백기사 역할 수행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비상장사 현대A&I는 현대백화점 지분을 쥔 알짜 계열사다. 정지선 회장은 지주사 현대GF홀딩스와 현대A&I를 거쳐 현대백화점에 지배력을 행사한다. 현대A&I는 범현대가 기업들과 현대미래로그룹 우호 주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해 지주사 체제 밖 계열사가 2곳이다. 이
2026-01-21 10:03 김형락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