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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드 노트 Free
부끄럽지 않은 오너 주주권
기업집단 지주사의 배당은 기업 입장에서 자사주의 매입 및 소각보다 더욱 민감한 주주환원이다. 오너가 배당금의 수령자이기 때문이다. 관련 시리즈 기사를 진행하면서 홍보담당자에게 가장 많이 들었던 말도 "대주주(오너)들과 배당을 연관짓는 것은 신경 써 주셨으면 한다"는 것이었다. 배당 시즌마다 어떤 오너가 배당으로 얼마를 수취했는지가 주
2026-07-27 10:43 강용규 기자
더보드 인터뷰 Free
"월배당, 노후 현금흐름으로…자금은 코스닥으로"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코스피 상승의 효과를 개인투자자의 안정적인 현금흐름과 코스닥 혁신기업의 성장자금으로 확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형주 중심으로 지수가 오르는 데 그치지 않고 가계와 기업이 함께 자본시장 성장의 효과를 누리는 구조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그가 제시한 연결고리는 월배당과 배당소득 분리과세다. 주식을 시세차익을 위한 투자 대상에서
2026-07-21 14:30 허인혜 기자
"집중투표제 피해 시차임기제…상법우회 차단해야"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제 지수보다 제도의 실효성을 봐야 할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세 차례에 걸친 상법 개정으로 기업 의사결정의 골격을 바꿨다면 앞으로는 기업들이 법의 취지를 우회하지 못하도록 빈틈을 메우고 시장에 대한 설명책임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김 의원은 특히 집중투표제 시행을 앞두고 일부 기업에서 검토한 시차 임기제를 새로운 우회
2026-07-20 14:56 허인혜 기자
기업지배구조보고서 점검
바이오노트, 본업 경쟁력으로 '주주환원' 영업익 30% 배당
바이오노트가 상장 후 첫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본업 수익성 중심의 주주환원 방침을 내세워 눈길을 끈다. 통상 배당 여력은 당기순이익을 기준으로 설명하지만 바이오노트는 연결 영업이익을 끄집어냈다. 해당 실적의 30% 이상을 배당 재원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최대 관계기업인 에스디바이오센서 실적이 순이익에 영향을 미치는 구조에서 본업인
2026-06-18 08:22 이다은 기자
투자하기 불편한 '무늬만 밸류업'
밸류업 프로그램은 이재명 정부의 상법개정과 맞물려 기업가치가 저평가된 기업들의 재평가를 유도하며 증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올들어서는 1분기에만 511개 기업이 기업가치 제고계획 공시를 내는 등 프로그램 참여도가 한껏 높아진 모습이다. 그런데 올해 밸류업 계획 공시에는 문제가 적지 않다. 정확히는 조세특례제한법상 고배당기업에 해당하는 기업의 밸류업
2026-04-24 07:59 강용규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