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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드 노트
반복되는 '무늬만 계획' 공시
네이밍&셰이밍 제도에 따른 저PBR(주가순자산비율) 기업들의 명단 공개가 눈앞에 다가왔다. PBR이 낮은 기업들은 명단 공개를 '주가가 오르지 않는 기업'이라는 낙인으로 여겨 대체로 불편해하고 있다. 당국은 PBR 개선 계획 공시를 통해 명단 등재를 1년 면제해 주는 면책 제도도 함께 시행했다. 제출 기한인 10월22일까지 총 6
2026-10-29 09:40 강용규 기자
더보드 노트 Free
부끄럽지 않은 오너 주주권
기업집단 지주사의 배당은 기업 입장에서 자사주의 매입 및 소각보다 더욱 민감한 주주환원이다. 오너가 배당금의 수령자이기 때문이다. 관련 시리즈 기사를 진행하면서 홍보담당자에게 가장 많이 들었던 말도 "대주주(오너)들과 배당을 연관짓는 것은 신경 써 주셨으면 한다"는 것이었다. 배당 시즌마다 어떤 오너가 배당으로 얼마를 수취했는지가 주
2026-07-27 10:43 강용규 기자
더보드 인터뷰 Free
"월배당, 노후 현금흐름으로…자금은 코스닥으로"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코스피 상승의 효과를 개인투자자의 안정적인 현금흐름과 코스닥 혁신기업의 성장자금으로 확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형주 중심으로 지수가 오르는 데 그치지 않고 가계와 기업이 함께 자본시장 성장의 효과를 누리는 구조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그가 제시한 연결고리는 월배당과 배당소득 분리과세다. 주식을 시세차익을 위한 투자 대상에서
2026-07-21 14:30 허인혜 기자
"집중투표제 피해 시차임기제…상법우회 차단해야"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제 지수보다 제도의 실효성을 봐야 할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세 차례에 걸친 상법 개정으로 기업 의사결정의 골격을 바꿨다면 앞으로는 기업들이 법의 취지를 우회하지 못하도록 빈틈을 메우고 시장에 대한 설명책임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김 의원은 특히 집중투표제 시행을 앞두고 일부 기업에서 검토한 시차 임기제를 새로운 우회
2026-07-20 14:56 허인혜 기자
기업지배구조보고서 점검
바이오노트, 본업 경쟁력으로 '주주환원' 영업익 30% 배당
바이오노트가 상장 후 첫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본업 수익성 중심의 주주환원 방침을 내세워 눈길을 끈다. 통상 배당 여력은 당기순이익을 기준으로 설명하지만 바이오노트는 연결 영업이익을 끄집어냈다. 해당 실적의 30% 이상을 배당 재원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최대 관계기업인 에스디바이오센서 실적이 순이익에 영향을 미치는 구조에서 본업인
2026-06-18 08:22 이다은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