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업의 이사회 평가 보기
올해 코스피 지수가 4000선을 돌파하며 '코리아 디스카운트' 벽이 무너졌다. 상법 개정을 필두로 인공지능(AI) 산업 성장, 한·미 관세 협상 타결과 마스가(MASGA) 프로젝트 가동 등 거시 경제 여건이 맞물린 결과다. 기업 지배구조도 시장 평가를 좌우하는 주요 이슈다. theBoard는 올해를 관통하는 10가지 지배구조 이슈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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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theboard Pick 10 Free
[영상]가족 싸움도, 지분 동맹도 결국 이사회 문제
더보드 픽(theBoard Pick) 두 번째 시간입니다. 1편에 이어 지난해를 뜨겁게 달궜던 거버넌스 이슈 톱 10 다뤄보겠습니다. ⑥상법 개정 현실화, 이사회 개편 시동 정치 제도적인 면에서도 거버넌스 변화가 컸는데요. 무엇보다 관심이 컸던 건 상법 개정이겠죠. 세부적인
2026-01-07 09:25 김형락기자
[영상]밸류업 시대 '시장 눈높이'가 달라졌다
매년 한 해를 보내고 나면 참 다사다난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지난 2025년 한해 자본시장에도 크고 작은 이벤트가 많았습니다. 10월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4000선을 돌파하면서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기대가 커졌죠. 밸류업 기대감은 곧 기업의 거버넌스, 이사회까지 이어졌습니다
2026-01-05 13:55 허인혜기자
2025 theBoard Pick 10 Free
'주주서한·법정공방·공개매수' 거침없던 행동주의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올해 정기 주주총회에서만 42개 상장사에 164건의 주주제안이 상정됐다. 지난해 대비 20% 늘어난 수치다. 다양한 배경이 있다. 행동주의 펀드가 전례없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개인투자자도 늘었다. 행동주의 펀드와 플랫폼 등은 소액투자자들의 의견을 결집하는 노
2025-12-22 07:45 허인혜기자
거버넌스 취약점 드러낸 콜마그룹 남매의 난
올해 재계에서 가장 치열한 내부 갈등을 겪은 곳 중 하나는 콜마그룹이다. 오너 일가 간 나올 수 있는 모든 갈등 요인이 불거졌다. 아버지와 아들, 남매간 갈등이 한해 내내 이어졌다. 일단 남매 간 경영권 분쟁은 오빠인 윤상현 부회장의 잠정 승리로 일단락됐다. 다만 아버지인 윤동한
2025-12-22 07:43 김태영기자
한진·LS '백기사'로 이어진 호반그룹발 경영권 분쟁
올해 재계에선 호반그룹과 '반(反)호반' 동맹으로 나뉜 경영권 분쟁이 촉발했다. 호반그룹이 연초부터 LS와 한진칼 지분을 매입하며 분쟁의 불씨를 지폈고 위협을 느낀 LS·한진그룹이 동맹군을 맺어 사업부터 지분 교환까지 전방위적인 협력에 나섰다. 호반그룹의 전통적 우군으로 평가받는 하림도
2025-12-22 07:42 김동현기자
신세계 오너가 교통정리, 선언에서 완결 국면으로
신세계 오너 일가의 지분 교통정리는 2025년 들어 ‘분리 선언’의 영역을 넘어 ‘계열분리 완결 국면’에 진입했다. 정용진은 이마트, 정유경은 신세계라는 축이 소유 구조상 확정됐고, 이제 남은 것은 SSG닷컴이라는 마지막 연결고리다. 계열분리는
2025-12-22 07:41 안정문기자
상법 개정 마침내 현실로…이사회 대대적 개편 작업 시동
시장에서 수차례 좌절됐던 상법 개정 시도가 올해 마침내 이뤄졌다. 이사의 충실의무를 주주로까지 확대한 1차 개정안을 시작으로 집중투표제 의무화와 감사위원 분리선출 확대를 담은 2차 개정안까지 연이어 국회를 통과하면서 국내 기업 거버넌스의 기본 룰이 근본적으로 바뀌었다는 평가다. 잇따른
2025-12-22 07:40 이돈섭기자
끝내 '오점' 남긴 KT…최대주주 변경에 사외이사 퇴임 사태
KT는 김영섭 대표이사가 연임을 포기하면서 CEO 인선 절차가 닻을 올렸다. '주인 없는 회사'라는 꼬리표와 정권 교체기마다 반복된 'CEO 잔혹사'로 인해 이사회의 행보에 시선이 집중됐다. 8인의 사외이사로 구성된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12월 중순 박윤영
2025-12-19 11:04 정지원기자
지배구조 문법 깬 '네이버-두나무 혈맹’
2025년 한국 IT업계엔 거대한 지각변동이 일었다. 네이버 자회사인 네이버파이낸셜(네이버페이)과 두나무가 한 몸이 되기로 선언했다. 국내 1위 플랫폼기업과 1위 가상자산 거래소의 만남. 단순한 사업 제휴를 넘어선 자본의 결합이자 창업자 간의 결단이었다. 이해진 네이버 의장이 송치
2025-12-19 10:59 고진영기자
‘팔고 갚고 붙이고’ SK그룹, 리밸런싱 행보 지속
SK그룹은 올해도 활발한 리밸런싱 작업을 이어갔다. 계열사 합병 및 지분 매각을 통해 핵심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이 과정에서 계열사 지배구조도 큰 폭의 변동을 겪었다. 가장 눈에 띄는 활동을 펼친 건 SK이노베이션이다. 자회사 SK온과 SK엔무브를 합병하기 위해 대규
2025-12-19 07:42 감병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