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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드 인터뷰 Free
이복실 전 차관 "여성 이사 의무화, 2조원 문턱 낮출 때"
"이사회 성별 구성 규정의 적용 대상을 자산 2조원 이상 상장사에서 더 넓힐 때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이복실 전 여성가족부 차관(사진)은 최근 더벨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2020년 자본시장법 개정 이후 여성 이사가 크게 늘고 기업들의 인식도 달라진 만큼 적용 대상 확대를 논의할 여건이 마련됐다는 판단이다. 다만 기업 규모와 준비
2026-10-23 09:16 김지효 기자
베테랑 사외이사 열전 Free
최현자 독립이사, 삼성전기 첫 여성이사로 시작한 12년 경력
여성 이사의 이사회 진입이 본격화하기 전부터 기업 이사회에서 활동해 온 여성 독립이사들이 있다. 최현자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사진)가 대표적이다. 2014년 삼성전기 사외이사를 시작으로 하나은행을 거쳐 현재 하나금융지주까지 12년 가까이 이사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여성 이사 선임이 법적 의무가 되기 전부터 이사회 활동을 이어왔다는 점에서 여성 독립이사
2026-09-23 14:48 이돈섭 기자
이사회 분석 NH농협은행 Free
임추위, 장인환 사외이사 재선임 결정
NH농협은행이 임기 만료를 앞둔 장인환 사외이사(사진)를 재선임한다. 그는 농협은행에서 2년간 사외이사로 활동했다. 농협은행은 이사회 역량 구성표(BSM)의 7개 항목을 이사회 구성원들이 나눠서 책임지고 있다. ESG 부문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장 사외이사가 연임되지 않았다면 대체 인력을 찾았어야 하는 상황이었다. 28일 농협은행 등에 따르면 전날(
2026-08-31 17:41 신상윤 기자
정진호 케이뱅크 의장 "이사회는 실패를 본다"
"경영진은 성장의 가능성과 속도를 봅니다. 이사회는 그 성장이 지속 가능한지, 전제가 제대로 갖춰졌는지를 봅니다." 정진호 케이뱅크 이사회 의장(사진)은 경영진과 이사회의 역할을 이렇게 구분했다. 경영진이 성공 시나리오를 짠다면 이사회는 반대편에서 실패 가능성을 점검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성장 과정에서 건전성과 자본적정성이 흔들릴 가
2026-08-11 11:39 조은아 기자
최철 KB증권 이사회의장 "소비자 보호도 의제로 올린다"
최철 KB증권 이사회 의장·숙명여대 소비자경제학과 교수는 KB증권이 독립이사의 판단에 필요한 정보와 설명을 충분히 제공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추가 질의가 생기면 담당 실무진이 근무지까지 직접 찾아와 설명하고 중요 사안은 정식 이사회에 앞서 독립이사들만 별도로 검토한다. 충분한 정보 제공은 실제 안건 심의로 이어졌다. 회사가 상정한 안건에서
2026-08-10 15:57 허인혜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