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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지배구조보고서 점검
한화, 주주환원·승계정책 손질…준수율 33%p ‘점프’
한화가 올해 기업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을 80%까지 끌어올렸다. 지난해 46.7%에 그쳤던 준수율이 1년 만에 33.3%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배당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주주환원 정책과 최고경영자(CEO) 승계정책을 명문화한 데 이어 내부감사 조직 독립성도 보강한 결과다. 다만 주주총회 4주 전 소집공고, 사외이사 이사회 의장 선임, 집중투표제 적용
2026-06-15 08:34 박성영 기자
STX엔진, 준수율 절반 미만…더딘 개선 속도
STX엔진의 지배구조 핵심 지표 준수율이 지난해에도 절반을 넘지 못했다. 경영권 매각 절차를 앞둔 상황인 만큼 지배구조 개선 속도가 더디다는 분석이다. 올해 개정 상법에 맞춰 이사회 내 사외이사 선임 비율을 맞췄으나, 사외의사가 의장 체제로 전환하지 않았다. 또 소액주주의 의결권을 강화해 주는 집중투표제 도입을 위한 대비도 마련하지 않았다. ◇직
2026-06-15 08:33 이승재 기자
'준수율 껑충' LG유플러스, 30년 만에 '사외이사 의장제' 채택
LG유플러스가 30년 만에 처음으로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 회사 설립 이후 줄곧 대표이사나 기타비상무이사가 맡아왔던 이사회 수장을 외부 인사에게 맡기면서 이사회 독립성 강화에 나섰다. 최근 수년간 기업지배구조 개선에 공을 들여온 LG유플러스는 사외이사 중심의 이사회 운영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올해는 사외이사 의장제 도입에 이어 집중투표
2026-06-12 08:00 유나겸 기자
이슈 & 보드
고려아연·영풍, 회계 중징계...감사위원 선출 향방은
고려아연이 9월 임시 주주총회를 앞두고 회계처리기준 위반으로 중징계를 받았다. 현 경영진인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과 임시 주주총회에서 표 대결을 펼쳐야 하는 영풍도 나란히 중징계 대상이 됐다. 다가올 임시 주주총회에서는 회계 감시인인 분리선출 감사위원을 선임한다. 이 때문에 이번 중징계가 캐스팅 보트인 소액주주 표심에 영향을 주는 변수가 될 가능성도 충
2026-06-11 14:30 감병근 기자
LG CNS '준수율 90%' 눈앞, 지배구조 안정성 무게
LG CNS가 상장 이후 지배구조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사회 독립성 강화와 배당 예측가능성 제고, 주주총회 운영 개선 등 주요 항목을 잇따라 보완하면서 기업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을 큰 폭으로 끌어올렸다. 올해는 미준수 항목으로 분류된 집중투표제 적용도 예정돼 있어 추가 개선 여지가 남아 있다. 향후 배당정책 및 배당실시 계획을 정기적으로 주주
2026-06-11 09:14 이세연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