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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지배구조보고서 점검
프리드라이프로 덩치 키운 웅진, 주주환원·내부감사 강화 숙제
프리드라이프를 인수하며 자산 5조원을 넘은 웅진이 기업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은 소폭 개선됐다. 이번 준수율 상승은 주주총회 집중일을 피한 데 따른 것이다. 반면 배당 예측가능성이나 주주환원 정책, 내부감사 지원조직 독립성 등은 여전히 미준수 항목으로 남아있어 지배구조 정비가 필요하다는 평가다. ◇ 핵심지표 준수율 33.3%→40% 상승
2026-06-10 10:44 김민혁 기자
피플 & 보드
한세실업 사외이사진 잇는 와튼스쿨 인맥
2010년대 중반부터 한세실업 사외이사진에는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경영대학원 와튼스쿨 출신 계보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너 역시 같은 대학원 출신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한편 한세실업은 전직 외교관을 사외이사로 영입하는 기조도 오랫동안 유지하고 있다. 글로벌 사업 비중이 높은 기업 특성상 외교관 출신 사외이사를 통해 국제 감각과 대외 네
2026-05-29 08:30 김태영 기자
공시집단 규제 리뷰 Free
금융투자그룹 등장으로 본 재벌 트렌드의 변화
공시대상기업집단 사이에서 증권사, PEF, 리츠, 자산운용사 등 금융투자 기능을 가진 계열사가 그룹 외형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올해 신규 지정 집단 가운데서는 한국교직원공제회와 QCP그룹이 대표적이다. 과거 금융투자 계열사는 대형 재벌그룹을 제외하면 금융업, 건설업을 주력사업으로 삼았던 기업집단의 전유물로 여겨졌다. 하지만 공
2026-05-20 08:16 감병근 기자
대기업 복귀한 웅진, 윤새봄 책임경영·RSU 정당성 시험대
웅진의 공시대상기업집단 복귀는 윤새봄 웅진그룹 부회장 체제의 성과를 보여주는 동시에 더 커진 설명 책임도 함께 드러낸다. 웅진프리드라이프 인수로 외형은 키웠지만 대기업집단으로 재진입한 만큼 재무관리 능력과 책임경영의 실질을 시장에 입증해야 하는 단계에 들어섰다. 그 지점에서 2023년 도입한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이 다시 주목된다. 윤 부회장에 대
2026-05-19 10:59 허인혜 기자
내부거래 통제 나선 웅진, 공시집단 체제 대비
웅진이 올해 공정거래위원회 공시대상기업집단에 새로 지정되면서 내부거래 통제 체계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사업형 지주사인 웅진은 2013년부터 자금거래와 특수관계인 거래를 사전 심의하는 투명경영위원회를 운영해 왔는데, 공시집단 체제에서 이 장치의 의미가 한층 커졌다. 웅진은 지주 기능과 함께 IT서비스, 브랜드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계열사에 대한 용역
2026-05-15 12:55 허인혜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