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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구조 분석 한솔그룹
한솔홀딩스, 2세 조성민에 84억 주식 증여…승계 재원 기대감
조동길 한솔그룹 회장이 한솔케미칼 주식 전량을 장남 조성민 한솔홀딩스 부사장에게 다시 증여했다. 지난 4월 증여했다가 7월 취소한 주식으로, 두 달 만에 같은 물량이 조 부사장에게 넘어갔다. 이번 증여는 최대주주 특수관계인 사이에서 이뤄졌다. 한솔케미칼 경영은 조동혁 회장 측이 맡고 있어 한솔케미칼 경영권과는 무관한 거래다. 다만 조 부사장이 증여받은
2026-09-30 14:43 조은아 기자
통계로 보는 전관 사외이사
한솔그룹, 홀딩스·케미칼 계열로 나뉜 전관 선호도
한솔그룹의 양대 축인 한솔홀딩스와 한솔케미칼은 관료 출신 사외이사 영입에서 다른 양상을 보였다. 한솔홀딩스 산하 계열사는 국세청 출신의 전관을 선호한 데 반해 한솔케미칼과 그 자회사는 검찰 출신 인사를 영입했다. 특히 한솔케미칼은 검찰 출신 사외이사가 사임한 이후에도 곧바로 또다른 검찰 전관을 사외이사로 선임할 정도로 검찰 출신을 선호했다. theBo
2026-07-08 15:21 김동현 기자
그룹 & 보드
한솔 이사회 합류한 전·현직 CFO
한솔케미칼은 올해 주세종 경영지원본부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CFO인 주 본부장을 이사회 의사결정에 참여시켜 재무적 관점에서 리스크와 자금·투자를 관리하기 위한 결정이었다. 주 본부장은 사내이사 선임 직후 한솔케미칼의 자회사 에이치에스머티리얼즈 이사회에도 진입했다. 한솔그룹은 CFO를 이사회 일원으로 적극 기용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2026-06-10 16:08 김동현 기자
그룹 & 보드 Free
각자대표 전환 한솔제지, 이사회 의장은 오너가 유지
한솔그룹은 전문경영인 대표이사(CEO)를 이사회 의장으로 내세우는 지배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조동길 한솔그룹 회장과 조연주 한솔케미칼 부회장 등 오너일가가 주요 계열사 등기임원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지만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지는 않다. 오너일가 경영인 가운데 유일하게 대표직을 수행하는 한경록 한솔제지 사장만이 의장직을 겸직하고 있다. 한솔제지는 올해 안전부
2026-06-05 09:26 김동현 기자
이슈 & 보드
유증 둘러싼 이해상충에 법무부 가이드 적용 제로
상법 개정 이후 상장사 유상증자가 잇따르고 있지만 정작 이사회 의사결정 구조는 과거와 크게 달라지지 않은 모습이다. 상법 개정 이후 법무부가 올 2월 가이드라인을 배포하고 이해상충 거래 시 이사회 밖 특별위원회를 설치해 시장과의 소통을 권고했지만 올초 복수의 상장사 유상증자 추진 과정에선 단 한 건도 적용되지 않았다. 시장 일각에선 제도 변화와 현장 간 괴
2026-04-14 16:00 이돈섭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