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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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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드 인터뷰 애플 승계의 시사점 Free
"미국도 거버넌스 개혁 100년간 경험했다"
애플이 이사회를 중심으로 차기 CEO 승계 절차를 마무리지었다. 애플 이사회에 대한 평가와 한국 경제에 대한 조언을 미국 거버넌스 전문가에게 들었다. 미국 증권사 스티펠(Stifel)의 CLO 역할을 맡고 있는 데렉 알렉산더(Derek Alexander)는 미국 기업 이사회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과제가 승계관리라고 짚었다. 미국도 1800년대
2026-06-05 08:27 김태영 기자
더보드 노트 Free
국장 탈출은 지능순이었는데
"코스피 5000 시대, 아직은 꿈처럼 들리는 이야기 인데요". 처음 국회 앞 야외 촬영을 하는데 어찌나 떨리던지, 오프닝의 첫 멘트인 이 말을 달달 외웠었다. 2025년 6월의 일이다. 상법 개정안을 발의하고 이에 찬성한 여야당 국회의원들을 인터뷰했다. 그도 그럴것이 그맘때만 해도 코스피 지수는 3000을 넘지 못했다. 당시에
2026-06-02 07:55 허인혜 기자
데스크 칼럼 Free
사다리를 걷어차버린다면
주가는 오르는데 기업은 돈을 구하기 어려워졌다. 현재 한국 자본시장이 내는 기묘한 이상 신호다. 금융당국은 일반주주 보호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대규모 유상증자에는 더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고 중복상장에도 사실상 제동을 걸겠다는 기조를 분명히 했다. 취지는 이해할 만하다. 대주주와 경영진 판단에 따라 기존 주주가 일방적으로 희생되는 구조는 더는 방치하
2026-04-30 08:21 최명용 부국장 겸 SR본부장
투자하기 불편한 '무늬만 밸류업'
밸류업 프로그램은 이재명 정부의 상법개정과 맞물려 기업가치가 저평가된 기업들의 재평가를 유도하며 증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올들어서는 1분기에만 511개 기업이 기업가치 제고계획 공시를 내는 등 프로그램 참여도가 한껏 높아진 모습이다. 그런데 올해 밸류업 계획 공시에는 문제가 적지 않다. 정확히는 조세특례제한법상 고배당기업에 해당하는 기업의 밸류업
2026-04-24 07:59 강용규 기자
행동주의펀드 명과 암 Free
기업사냥꾼으로 시작해 주주환원으로 진화
한국 자본시장은 행동주의 펀드로 홍역을 치렀다. 초기 행동주의펀드는 외국계 기업 사냥꾼이 주도했다. IMF 외환위기 당시 아직 충분히 성장하지 못한 한국 자본시장을 외국계 벌처 펀드들이 농락했다. 기업의 약점을 노린 공격적 M&A로 기업 사냥꾼이란 부정적인 이미지를 축적했다. 시간이 지나 한국 자본시장도 성숙하고 토종 펀드들이 등장하면서 새 국
2026-04-03 08:10 김태영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