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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카본 케이조선 딜 참여, 조연호 승계 '성장판' 마련
한국카본이 케이조선 인수를 검토하면서 조연호 대표 체제의 첫 대형 투자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승계와 이사회 진입을 마친 조 사장에게 새로운 성장 기반과 경영 성과를 쌓을 기회가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전체 거래 규모가 9000억원 안팎으로 거론되는 데다 이사회 사내이사 전원이 오너 일가라는 점에서 투자 타당성을 검증하는 과정에서 한국카본의 두
2026-09-09 16:00 이돈섭 기자
지배구조 분석 오성첨단소재 Free
김두인 대표 등판, 2세 경영 전환점
오성첨단소재 그룹의 2세 승계 구도에 변화가 감지된다. 조경숙 회장의 장남인 김두인 금호에이치티 대표가 핵심 계열사인 오성첨단소재 대표직까지 맡으면서다. 오성첨단소재가 성장동력을 찾아야 하는 상황에서 김 대표의 경영 능력도 본격적인 시험대에 오르게 됐다. 오성첨단소재는 지난달 26일 이사회에서 김두인 금호에이치티 대표를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기존
2026-07-08 09:40 김인엽 기자
산업은행 & 이사회 Free
위기 속 구원투수 등판…이사회 진입 잡음은 여전
산업은행은 기업의 위기 때마다 시장에 등판한다. 기업 구조조정과 경영 정상화 과정에서 주요 주주에 이름을 올린 산업은행은 이사회 경영에 직간접적으로 개입하며 기업 의사결정에 적지 않은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 다만 산업은행 영향력 아래 선임된 사외이사들이 지금까지 실제 독립적인 감시자 역할을 수행했는지 아니면 채권단 이해관계를 대변하는 역할에 머물렀는지를 두
2026-06-22 07:32 이돈섭 기자
주총 안건 리뷰 Free
케이프, 2대주주가 정관 개정 요구하는 이유
선박 엔진 부품인 실린더 라이너를 제작하는 코스닥 상장사 케이프는 2020년부터 매년 정기 주주총회에 정관 변경을 요구하는 주주제안 안건이 올라온다. 올해도 2대주주인 KHI가 정관에서 사내이사 선임 시 재직 경력을 요구하는 내용을 삭제하자는 주주제안이 부결됐다. 케이프 지배주주인 임태순 케이프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올해 기타비상무이사로 이사회에 참여해 의사
2025-04-08 08:15 김형락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