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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이사회 평가
롯데지주, 독립이사 별도회의 11회…이사회 운영 평균 웃돌아
롯데지주는 이사회 산하에 6개 위원회를 설치하고 독립이사만 참여하는 별도 회의도 운영하고 있다. 2025년 이사회는 12차례, 독립이사 협의체는 11차례 열렸다. 독립이사 교육과 경영진 승계정책도 갖춰 이사회 운영과 견제기능에서 비교적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영성과를 제외한 5개 영역 가운데 4개가 평균을 웃돌았다. 다만 신동빈 회장이 이사회 의장을
2026-10-26 14:01 허인혜 기자
기업 거버넌스 개편 1년
국민연금, 이사회 관여 문턱 낮아졌다
국민연금의 주주권 행사 반경이 넓어지고 있다. 의결권 행사 방향을 미리 공개하는 기업은 4배 넘게 늘었고 기관투자자의 공동 의결권 행사를 5%룰 공동보유에서 제외하는 법안도 국회에 올라왔다. 금융지주 사외이사를 국민연금이 추천하는 방안까지 거론된다. 올해 정기주총에서는 국민연금이 오너 경영인의 사내이사 선임과 이사 보수한도 안건에 잇따라 반대표를 던졌
2026-10-22 08:30 김예린 기자
이슈 & 보드
오리온, 중앙일보 인수전 참여로 거버넌스 재조명
오리온이 중앙일보 인수전 참여를 계기로 행동주의 펀드들의 공세에 직면했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지 않았지만 자본배분에 대한 문제 제기가 이사회 구성과 오너 보수, 주주환원 등 거버넌스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쟁점은 기업의 통상적인 투자 검토와 사업 다각화 시도까지 거버넌스 문제로 연결할 수 있느냐는 점이다. 주주들의 자본배분 감시와 기업의 자율적인 경영
2026-10-20 15:23 이돈섭 기자
지배구조 분석 엔젤로보틱스
공경철 창업주 복귀, 사업 재정비 주목
공경철 창업주가 엔젤로보틱스의 대표이사로 복귀했다.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한 지 2년 만이다. 공 대표의 경영 복귀와 함께 기존 헬스케어 중심의 사업구조를 로봇 부품·플랫폼 분야로 확장하면서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엔젤로보틱스 이사회는 지난 16일 공경철 대표를 선임했다. 기존 대표이사였던 조남민 대표가 사임하면서 공 대표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됐
2026-10-20 06:02 김인엽 기자
SKC, 적자에 경영성과 1점대…주주환원정책도 부재
SKC가 2026년 이사회 평가에서 가장 낮은 평점을 받은 영역은 경영성과다. 6개 영역 중 유일하게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0개사 평균을 밑돌았으며 평점도 1점대에 머물렀다. 4개 지표 중 3개 지표에서 최저점을 받았다. 정보접근성 영역은 평점이 100개사 평균과 같았지만 주주환원정책을 수립하지 못한 점이 약점으로 드러났다. 평가개선 프로세스 영역
2026-10-15 16:41 강용규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