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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 이사회
그룹 AI 투자 주도한 현대차·기아, 전문 독립이사 부족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현대차그룹의 인공지능(AI) 투자를 이끌고 있지만 양사에서는 엄격한 기준의 AI 전문 독립이사를 찾아보기 어려웠다. 현대차는 진은숙 ICT담당 사장 등 사내 기술 전문가를 사내이사로 두고 있다. AI 산업 경험을 갖춘 도진명 독립이사도 참여 중이다. 그러나 AI 관련 학술·연구·정책 분야의 구체적인 경력을 갖춘 독립이사가 없었다. 기아도
2026-10-29 15:12 허인혜 기자
382개사 이사 중 AI 경력자 35명…2394석 중 1.7%
대기업집단 상장사 이사회에서 인공지능(AI) 전문성을 갖춘 이사들이 늘고 있지만 인적 구성은 연구·교육과 정책·법제 분야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AI 전문이사 40석 가운데 학계·연구 분야가 26석으로 가장 많았고 정책·법제 분야가 8석으로 뒤를 이었다. AI 사업과 개발조직을 직접 이끈 산업계 경력은 6석에 그쳤다. AI 전문성이 공시상 확인된
2026-10-21 08:23 허인혜 기자
2026 이사회 평가
현대제철, 이사회 참여·견제 앞섰지만 총점 평균 미달
현대제철 이사회는 운영과 견제 장치에서 평균을 웃돌았다. 실적 부진과 주주환원정책 공백이 총점을 끌어내렸다. 이사회 평가 총점은 215점 만점에 136점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0개사 평균인 143.4점보다 7.4점 낮다. 참여도가 4.0점으로 6개 영역 가운데 가장 높았고 경영성과는 1.3점으로 가장 낮았다. 정보접근성과 평가개선 프로세스도
2026-10-13 16:25 김지효 기자
기업 거버넌스 개편 1년 Free
독립이사에 넘어간 의사봉…의장직에 별도회의 도입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이사회 독립성을 높이기 위해 의장직 분리와 운영규정 개편에 나서고 있다. 독립이사가 이사회 과반을 차지하는 구성은 이미 대기업에 정착했지만 경영진을 견제할 수 있는 권한과 활동 여건에는 차이가 있었다. 최근에는 독립이사에게 의장직을 맡기거나 별도의 회의체를 마련하는 등 운영방식까지 손질하고 있다. LG그룹은 올해 11개 상장사의
2026-10-12 14:30 허인혜 기자
현대건설, 5개 영역서 평균 상회…외부평가도 강점
현대건설 이사회가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0개사 평균을 웃도는 평가 점수를 받았다. 215점 만점에 159점으로 100개사 평균 143.4점보다 15.6점 높다. 외부 전문기관의 이사회 평가와 자체 평가를 함께 실시하고 평가 결과를 점수로 공개해 평가개선 프로세스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6개 영역 가운데 100개사 평균에 못 미친 곳은 구성
2026-10-08 17:34 김예린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