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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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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드 인터뷰
김상경 회장 "이사회에서는 성별보다 전문성이 중요"
외환위기 이후 금융권 지배구조 개편이 진행되던 1999년, 외환은행 이사회에 김상경 여성금융인네트워크 회장(사진)이 합류했다. 국내 은행에서 여성이 독립이사를 맡은 건 처음이었다. 당시에는 여성의 이사회 참여 자체가 뉴스였다. 당시 금융권의 주요 현안은 기업 구조조정과 부실여신 문제였다. 김 회장은 이사회 내 리스크관리위원장을 맡아 경영위기에 몰린 기
2026-10-30 08:39 김지효 기자
상폐규제기업 거버넌스 점검
안건 10건 중 4건 자금 거래…조달 30%, 대여 14%
상장폐지 위기 기업의 이사회는 돈을 끌어오고 다시 내보내는 데 시간을 썼다. 사업 관련 안건보다 자금 거래에 대한 안건을 처리하는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theBoard가 시가총액 및 동전주 위기 신호가 나온 상장사 403곳의 위기 직전 3년 이사회 안건 3만168건을 분석한 결과 자금조달이 9037건(30.0%), 대여·담보·특수관계 안건이 4
2026-10-28 08:20 안정문 기자
피플 & 보드 Free
김준석, 유학 대신 선택한 호반에서 대한전선 대표까지
호반그룹이 대한전선 대표로 김준석 사장을 낙점했다. 호반그룹의 대한전선 인수 당시 실무를 맡았던 80년대생 임원이 5년 만에 대표를 맡게 됐다. 원자력 엔지니어였던 김 사장은 부친 권유로 유학 대신 호반그룹 합류를 결정한 것으로 파악된다. 합류 이후 16년 동안 전략 업무를 맡으면서 그룹 내부와 인수합병(M&A) 업계에서 모두 탄탄한 기반을 쌓았다.
2026-10-27 14:21 감병근 기자
상폐규제기업 거버넌스 점검 Free
이사회는 재건보다 자금조달에 매달렸다
상장폐지 위기에 몰린 상장사 이사회는 위기 직전 3년간 사업을 되살리기보다 자금을 조달하는 데 집중했다. 2023년 이후 상장폐지·관리종목 지정 등 위기 신호가 나온 상장사 407곳의 이사회 활동내역을 분석한 결과 위기 직전 3개 사업연도 안건 2만9275건 가운데 30%(8878건)가 전환사채(CB) 발행과 유상증자, 차입 등 자금조달이었다.
2026-10-20 16:20 안정문 기자
건설부동산 인사 풍향계
세대교체 나선 호반그룹, 오너가2세 이사회 의장 내정
호반그룹이 세대교체를 진행하는 모양새다. 오랜 기간 그룹의 '믿을맨'으로 활동하던 박철희 호반건설 대표가 고문직으로 물러나는 동시에 오너가2세인 김대헌 기획총괄사장이 이사회 의장 자리에 올랐다. 과거 그룹 인수합병(M&A) 태스크포스팀(TFT)의 일원이던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이 승진과 함께 호반건설로 자리를 옮겨 김 기획총괄사장을 보필할 예정이다.
2026-10-06 09:08 전기룡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