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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 아버지에 최대주주 아들…LX의 과도기 거버넌스
LX홀딩스의 승계 과정은 독특하다. 국내 오너 기업에서는 후계자가 계열사 임원과 대표이사, 지주사 이사를 거치며 경영 수업을 먼저 거친 뒤 본격적인 지분 승계가 뒤따르곤 한다. 하지만 올해 만 38세 구형모 LX MDI 사장은 LX홀딩스 이사회를 경험하지 않은 상태에서 부친 구본준 회장 지분을 증여받아 지주사 최대주주 자리에 먼저 올랐다. 시장에선 구 사장
2026-08-27 10:51 이돈섭 기자
거버넌스 RE-포메이션 Free
승계 작업에 이사회 재편 필수…독립성 확보 관건
오너십 세대교체가 이사회 재편으로 이어지고 있다. 후계자가 경영 전면에 등장한 기업에서는 기존 이사진이 물러나고 새 경영자와 호흡을 맞출 독립이사들이 이사회에 진입하곤 한다. 선대 오너가 등기이사에서 퇴진하며 후계자 중심으로 권한 이양이 마무리된 곳 역시 변화 가능성이 점쳐진다. 새로운 전문성과 활력을 불어넣는 인사라는 평가와 함께 오너 중심의 거버넌스 단
2026-08-25 14:17 이돈섭 기자
더보드 노트 Free
LX 승계와 이사회 수업
최근 구본준 LX그룹 회장이 지주사 LX홀딩스 지분 7.85%를 장남 구형모 사장에게 증여하기로 하며 그룹의 승계 시계가 빨라졌다. 구 사장이 부친 지분을 받으면 지분율이 19.6%로 뛰며 단번에 최대주주 자리에 앉는다. 그동안 구 사장의 승계는 기정사실로 평가받았다. 구 회장의 1남 1녀 자녀 중 그룹 내 재직 중인 유일한 인물인 데다 범LG가의 확
2026-07-15 07:31 김동현 기자
기타비상무이사 활용법
LX, 기타비상무이사로 촘촘하게 엮은 계열사 이사회
LX그룹은 상장사 3곳과 비상장사 5곳 등 8개의 주요 자회사를 거느리고 있다. LX인터내셔널과 LX하우시스, LX세미콘 등 상장사뿐 아니라 LX판토스, LX MMA, LX글라스, LX벤처스, LX MDI 등 비상장 계열사에도 지주사 핵심 임원이 기타비상무이사로 참여한다. 계열사별 사업은 물류와 반도체, 첨단소재, 건축자재, 벤처투자 등으로 다양하지만
2026-07-10 11:39 조은아 기자
피플 & 보드 Free
LX 2세 구형모 사장, MMA 이사회 진입
LX그룹 2세 경영인인 구형모 사장(사진)이 LX MMA 이사회에 진입했다. 지주사와 경영컨설팅 업체에 몸담던 구 사장이 LX MMA 이사회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처음으로 사업회사 의사결정에 참여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구 사장은 올해 1분기 말 LX MMA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됐다. 구본준 LX그룹 회장의 장남인 그는 2014년 LG전자에 입사해
2026-06-15 15:33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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