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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지배구조보고서 점검
계룡건설산업, 이사회 다양성 더해 준수율 개선
계룡건설산업이 여성 사외이사를 최초로 선임하고 배당 예측 가능성을 높이며 지배구조 핵심원칙 지표를 개선했다. 또 집중투표제와 관련해서는 지난 3월 주주총회를 통해 적용 배제 정관을 삭제한만큼 향후 개선될 여지를 남겼다. 다만 주주총회 운영, 이사회 구성 등과 관련한 과제는 남아 있다. 계룡건설산업은 최근 '2025 기업지배구조보고서'를 통해 지배구조
2026-06-02 07:29 김규완 기자
사외이사 인식도 조사 Free
이사회 다양성을 보는 두 개의 시선
사외이사들은 이사회 운영에서 가장 필요한 가치로 ‘다양성’을 꼽았다. 다만 성별·연령·직군 안배에 치우친 기계적 다양성 강화는 형식적 운영을 되레 고착화할 수 있다며 전문성과 실질적 토론 역량을 함께 갖춘 인선이 우선이라는 시각을 내놨다. 7일 theBoard가 실시한 사외이사 인식 조사에 따르면 사외이사
2026-05-07 14:49 이돈섭 기자
이색 사외이사 선임 논란 Free
오너에 집중된 권한, 이사회 독립성 저해 요소 우려
특정 오너가 지배력을 쥔 기업에서 이사 선임 권한은 오너에게 집중되기 마련이다. 이 과정에서 오너의 개인적 인연이 이사회 진입 통로로 작용하는 사례가 적지 않게 발견된다. 계룡건설산업이 이승찬 회장과 개인적 인연이 있는 전직 프로골퍼를 사외이사로 선임하기 이전부터 상장사 이사회에는 오너의 학교 동문부터 오너의 주치의까지 오너 측과 개인적 인연을 맺은 이들이
2026-03-11 15:33 이돈섭 기자
목회자가 화학사 사외이사로…이면엔 오너가 인맥
오너일가와의 인연으로 사외이사에 추천된 경우는 과거에도 많았다. 동문 관계 등 학연으로 엮여 있는 사례가 대표적이다. 하지만 대개 정재계 또는 교육계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 온 이사진이 많아 추천 과정의 투명성에 대한 논란이 제기됐을 뿐 전문성이 문제가 된 경우는 적었다. 하지만 사외이사가 기업의 본업과 거리가 있는 경력을 쌓아 왔음에도 '오너픽
2026-03-10 08:17 정지원 기자
건설사에 골퍼 출신 사외이사…선임 배경엔 회장 지배력
계룡건설산업의 첫 여성 사외이사 선임을 둘러싸고 시장에서 다양한 평가들이 제기되고 있다. 이사회 활동과 거리가 있는 커리어를 쌓아왔음에도 불구하고 사외이사 후보로 선임될 수 있었던 배경에는 특정 오너 개인에 집중된 지배력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최대주주와의 인연만으로 전문성이 부족한 사외이사가 이사회에 진입하는 경우 이사회 운영의 독립성이 결여돼 거버넌
2026-03-09 08:00 이돈섭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