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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멸회사 SKIET, 합병비율 이중 검증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이사회가 SK이노베이션과의 합병 과정에서 주주에게 적용될 합병비율의 적정성을 별도로 검증했다. 법에 따라 주가를 기준으로 정한 합병비율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데 그치지 않고 양사의 미래 수익창출 능력을 반영한 가치평가와 비교했다. 양사는 독립이사 전원으로 각각 특별위원회를 꾸리고 서로 다른 외부 자문사를 활용했다. 존속회
2026-08-31 08:24 조은아 기자
2026 디렉터스 프로파일
해외로 눈돌린 포스코, 글로벌 투자·리밸런싱 안건 급증
포스코그룹이 글로벌 투자와 사업재편(리밸런싱)을 동시에 진행하면서 계열사 이사회의 관련 안건 의결 횟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룹의 글로벌 트레이딩·에너지 사업 중심에 선 포스코인터내셔널뿐 아니라 포스코퓨처엠, 포스코DX에서도 해외 사업과 관련한 이사회 의결 수가 증가했다. 그룹 지주사인 포스코홀딩스는 계열사를 지원할 뿐 아니라 자체적인 투자 사업의
2026-08-13 14:35 김동현 기자
기업지배구조보고서 점검
감사기능 키운 코스모신소재, 핵심지표 준수율 50%대
이차전지 양극재 전문 기업 코스모신소재가 감사 기능을 강화하며 올해 처음으로 기업지배구조보고서 준수율 50%를 넘겼다. 감사위원회, 외부감사인 간 소통을 확대하며 감사 투명성을 높였다. 다만 주주, 이사회 관련 항목에서는 전년과 동일한 준수율을 기록하며 개선 과제를 남겼다. 코스모신소재가 최근 공시한 '2025 기업지배구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핵심지
2026-06-04 13:59 김지원 기자
이슈 & 보드 Free
SKC 증자 성공 뒤엔 이사회…의사결정 추진 동력 평가
SKC가 유상증자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이사회 역할이 재조명받고 있다. SKC 이사회가 증자 규모와 시기를 결정하는 문제부터 최종 시행 여부까지 키를 쥐고 추진했기 때문이다. 새로운 리더십 체제에서 증자를 추진하는 편이 낫다는 의견 역시 이사회에서 모아졌다. 이사회가 증자 추진 과정을 주도할 수 있었던 것은 이사회가 전문성을 바탕으로 독립적인 의견을 내온 점
2026-05-20 08:11 이돈섭 기자
이사회로 간 기업인
SK이노, 파이낸셜스토리 수습 도운 C레벨 사외이사
SK이노베이션은 2024년 다국적 기업 C레벨 임원 출신을 주축으로 사외이사진을 재편해 중장기 전략을 점검했다. 중장기(2021년~지난해) 계획인 '파이낸셜 스토리' 후반부를 이끌 사외이사로 사업 전략을 깊이 있게 조언할 수 있는 전문 경영인을 발탁했다. 전기차 캐즘(수요 정체) 영향 등으로 기존 중장기 목표를 이루지 못했지만, 포트폴리오 리밸런싱과 전기화
2026-03-12 08:40 김형락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