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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이사회 평가
두산퓨얼셀, 독립이사로만 구성된 이사회 강점
두산퓨얼셀 이사회는 견제기능과 참여도에서 상대적으로 나은 평가를 받았다. 이사회 내 위원회를 모두 독립이사로 꾸렸고 내부거래위원회를 따로 뒀다. 감사위원장은 공인회계사다. 견제기능과 참여도 평점은 5점 만점에 각각 3.3점, 3.6점으로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0개사 평균보다 0.2점씩 낮았다. 구성과 함께 6개 영역 가운데 평균과의 격차가 가장 작
2026-10-22 14:39 안정문 기자
더보드 노트 Free
'돌려막기' 이사회의 그늘
올해 7월 개정 상법 시행으로 자산 1000억원 이상 상장사의 사외이사는 '독립이사'로 이름이 바뀌었다. 의무 선임 비율도 이사 총수의 4분의 1 이상에서 3분의 1 이상으로 확대됐다. 충실의무 대상은 이미 지난해 '회사와 주주 전체'로 넓어졌다. 이사회의 경영진 견제 요구가 그만큼 커졌다. 정작 기업들은 독립이사를 뽑기
2026-10-21 12:37 김예린 기자
지배구조 분석 BGF Free
반도체 소재 재편, 327억 손실 감수한 '직할체제'
BGF가 반도체 소재 사업을 지주사 직속으로 끌어올렸다. BGF에코머티리얼즈 아래 있던 케이엔더블유를 직접 자회사로 편입해 4단계 출자구조를 3단계로 줄였다.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 규제로 막혀 있던 외부 자금 조달의 길을 열고, 최근 완공한 무수불산 공장의 안정화와 추가 투자에 속도를 내기 위한 재편이다. 그 대가로 BGF에코머티리얼즈는 인수 3년 만
2026-10-16 11:01 조은아 기자
아모레퍼시픽, 정책 수립으로 다진 견제기능
아모레퍼시픽이 2026년 이사회 평가에서 가장 높은 평점을 받은 영역은 견제기능이다. 6개 영역 중 유일하게 4점대 평점을 기록했으며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0개사 평균과의 격차도 가장 컸다. 내부거래위원회 설치와 최고경영자 승계규정, 부적격 임원 선임 방지정책, 주가 연동 보상제도 등 사내 경영진을 견제하는 장치를 제도로 갖춘 점이 높게 평가됐다.
2026-10-15 14:39 강용규 기자
한화엔진, 승계·내부거래 규정 갖추고 순이익 두 배로
한화엔진 이사회는 최고경영자 승계와 내부거래, 임원 보상에서 경영진을 견제하는 장치를 규정으로 갖추고 있다. 한화그룹에 편입된 뒤 실적이 빠르게 개선되면서 재무 지표도 시장 평균을 크게 앞섰다. 견제기능은 5점 만점에 3.9점으로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0개사 평균 3.5점보다 0.4점 높다. 9개 항목 가운데 5개에서 만점을 받았다. 경영성과도 4
2026-10-13 16:20 조은아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