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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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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 이사회에 부족했던 것
2015년 7월, 대우조선해양은 자본시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3조1000억원 규모의 영업손실을 반영한다는 발표였다. 이익을 예상하던 시장에 조단위 적자가 발표됐다. 당시 대우조선해양은 2015년 영업손실이 5조5000억원에 달한다고 추정했다. 더욱이 이 가운데 2조원은 2013년과 2014년 재무제표에 반영했어야 했다는 회
2026-07-20 07:42 최명용 SR본부장 겸 부국장
회생절차 밟는 홈플러스
메리츠금융 이사회, 고심 끝 DIP 2000억 증액 승인
메리츠금융그룹 이사회가 홈플러스에 2000억원 규모 긴급 운영자금(DIP)을 지원하는 안건을 승인했다. 홈플러스가 파산하는 것보다 회생 절차를 재개하는 게 메리츠금융그룹에 더 도움이 된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DIP 대출을 전액 보증하는 조건도 관철했다. 메리츠화재, 메리츠증권, 메리츠캐피탈은 16일 이사회를 열고
2026-07-16 16:51 김형락 기자
이슈 & 보드 Free
한국앤컴퍼니, 이사회 평가 도입…오너 부재 속 견제 기능 강화
조현범 회장 사법 리스크 이후 이사회 역할론이 제기됐던 한국앤컴퍼니가 이사회 평가 제도 도입에 나선다. 지난해 이후 이사회 조직을 잇달아 손질해 온 데 이어 이사회 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 체계를 구축하며 거버넌스 개선 작업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이사회 평가는 이사회와 개별 이사의 활동을 객관적으로 점검해 견제·감독 기능을 높이는 대표적인 제도
2026-07-07 08:40 이돈섭 기자
Board Change
상폐 위기 비덴트, 이사회 전원 교체로 경영개선 추진
빗썸 2대 주주인 비덴트가 최근 이사회 구성원을 전원 교체하며 쇄신에 나섰다. 대표이사 등 주요 경영진도 함께 개편된 가운데 사외이사 규모도 이전보다 확대해 경영 감시 기능을 강화했다. 새롭게 선임한 사외이사 면면도 과거 구성원보다 무게감이 커진 모습이다. 과거 중견 법무법인 소속 법조인이 자리를 채웠던 것과 달리 이번 개편에선 국내 5대 대형 법무법
2026-07-06 07:20 이민우 기자
지배구조 분석 모바일어플라이언스
대주주·경영진 갈등 공식화, 이사회 장악 경쟁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전 최대주주와 현 경영진의 갈등이 공식화된 모양새다. 한 식구로 모바일어플라이언스를 함께 인수했지만 갈라서면서 집안싸움으로 번졌다.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잦은 지배구조 변동을 겪고 있다. 올해 들어서만 최대주주가 두번 변경됐다. 최초에는 단순한 M&A였다. 이재신 전 대표가 구주를 매각하면서 대광이라는 법인이 모바일어플라이
2026-06-26 13:22 양귀남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