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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지배구조보고서 점검
프리드라이프로 덩치 키운 웅진, 주주환원·내부감사 강화 숙제
프리드라이프를 인수하며 자산 5조원을 넘은 웅진이 기업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은 소폭 개선됐다. 이번 준수율 상승은 주주총회 집중일을 피한 데 따른 것이다. 반면 배당 예측가능성이나 주주환원 정책, 내부감사 지원조직 독립성 등은 여전히 미준수 항목으로 남아있어 지배구조 정비가 필요하다는 평가다. ◇ 핵심지표 준수율 33.3%→40% 상승
2026-06-10 10:44 김민혁 기자
대웅제약, 2조 클럽 입성…감사위 신설로 감독기능 강화
대웅제약이 자산총액 2조원을 넘어서며 대형 상장사 거버넌스 체제로 전환했다. 외형 성장에 맞춰 감사위원회와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신설하고 이사회 안건 상정 기준도 강화했다. 나보타와 펙수클루 등을 중심으로 해외사업과 연구개발 투자 규모가 커지는 가운데 이사회 중심의 감독 기능도 한층 강화하는 모습이다. 대웅제약은 최근 공시한 기업지배구조보고서를 통해
2026-06-09 08:25 이다은 기자
동부건설, 핵심지표 준수율 60%…성별 다양성 개선
동부건설의 기업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이 전년 대비 개선됐다. 이사회 구성원의 성별 다양성 항목을 새롭게 충족한 영향이다. 다만 주주환원 예측가능성과 최고경영자 승계정책 명문화 등 주요 지배구조 항목은 여전히 미준수 상태다. 동부건설이 최근 제출한 기업지배구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은 60%로 집계됐다. 전체 15개 핵심지표 가운
2026-06-09 08:11 홍다원 기자
이사회 분석 IBK캐피탈
문창환 대표 체제 이사회 재편, 사외이사 대거 교체
IBK캐피탈이 문창환 대표 체제가 출범한 이후 첫 이사회 재편에 나섰다. 임기가 만료된 4명의 사외이사 가운데 권오훈 사외이사만 재연임에 성공하고 나머지는 전원 교체됐다. 신임 사외이사로는 이병철 전 신한신용정보 대표, 김태수 전 한국수출입은행 상임이사, 이성엽 고려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부교수가 선임됐다. IBK캐피탈은 이번 사외이사진 구성에 있어 금
2026-05-21 07:42 김경찬 기자
공시집단 규제 리뷰
희성·LT 양대 지주사에 범LG 재무라인 집결
희성그룹과 LT그룹의 지주사격 회사인 희성전자와 LT에는 LG 및 범LG 계열사를 거친 전문경영인 OB 멤버들이 전면 배치돼 있다. 양측 모두 재무·전략 경험이 풍부한 인사를 핵심 자리에 앉히며 안정적인 독립 경영 체제 구축에 힘을 싣는 모습이다. 그룹 내 별도 지주사인 LT는 올해 권영락 전 희성화학 사장을 감사로 선임해 계열 전반의 재무현황을 들여
2026-05-20 15:01 김동현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