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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이사회 평가
HJ중공업, 높은 출석률에도 평가 부진…주주환원 미흡
HJ중공업 이사회는 높은 회의 출석률과 독립이사 중심의 감사위원회 구성에서 강점을 보였다. 주요 사업과 거래 안건을 구체적으로 공개하고 부적격 임원의 선임을 제한하는 절차도 갖췄다. 다만 이사회 활동을 평가하고 개선하는 체계와 주주환원 정책은 미흡했다. 총점은 215점 만점에 112점으로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0개사 평균 143.4점보다 31.4점 낮았
2026-10-30 11:08 이돈섭 기자
브이엠, 경영성과 앞섰지만 이사회 체계는 취약
브이엠은 경영성과에 비해 이사회 운영과 견제 체계가 취약했다. 수익성과 주가 흐름은 양호했지만 이사회 내 위원회를 두지 않았고 이사회와 독립이사의 활동을 평가한 기록도 공개자료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배당과 자사주 매입은 없었으며 중장기 주주환원 계획도 제시하지 않았다. 총점은 215점 만점에 85점으로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0개사 평균 143.4점
2026-10-26 14:17 조은아 기자
오너 보수의 조건
장기 인센티브의 확산, 이사회 실효성 검증은 숙제
오너 경영인의 보상체계가 장기 인센티브와 주식 보상 등으로 다변화하고 있다. 단기 실적에 매몰되지 않고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를 유도하려는 취지지만 보상 결정 시점과 실제 지급 시점이 달라지면서 이사회 차원에서 보상의 적정성을 평가하기도 점점 까다로워지는 분위기다. 특히 오너 경영인의 보상이 거액으로 불어나는 가운데 성과평가의 객관성과 이사회 감독의 실효성이
2026-10-16 10:20 이돈섭 기자
한화엔진, 평가 결과 비공개에 배당 계획도 공백
한화엔진 이사회는 자체 평가를 하고도 결과는 공개하지 않았다. 평가에 근거한 개선안도 마련하지 않았고, 독립이사 개별평가는 아예 실시하지 않는다. 주주에게 배당 계획을 알리는 장치 역시 누적 결손 탓에 마련하지 못했다. 평가개선 프로세스는 5점 만점에 2.3점으로 한화엔진의 6개 영역 가운데 가장 낮고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0개사 평균 3.2점보다
2026-10-13 16:21 조은아 기자
삼성중공업, 배당 대신 주가…주주환원 정책 미수립
지난해 삼성중공업 주가는 두배 넘게 올랐으나 10년 넘게 이어진 회사의 무배당 기조로 정작 배당으로 주주에게 돌아간 몫은 없었다. 배당을 포함한 주주환원 정책도 아직 마련돼 있지 않다. 이러한 주주환원 공백은 이사회 평가에도 그대로 반영됐다. 이사회 평가 내 6개 영역 중 평균에 못 미친 정보접근성과 경영성과 모두 주주환원 항목에서 점수를 잃은 것으로 나타
2026-10-07 13:37 김동현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