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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지배구조보고서 점검
'준수율 90%' 첫 돌파 LG화학, 이사회 의장도 '외부로'
LG화학이 거버넌스 성적표를 또 한 번 끌어올렸다. 창사 이래 처음으로 이사회 의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기업지배보고서 내 핵심지표 준수율 90%를 넘어섰기 때문이다. 공시 대응을 넘어 글로벌 수준의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려는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다. ◇핵심지표 준수율 93.3%…첫 '외부 의장' 체제 최근 LG화
2026-06-16 08:33 박완준 기자
피플 & 보드
LX 2세 구형모 사장, MMA 이사회 진입
LX그룹 2세 경영인인 구형모 사장(사진)이 LX MMA 이사회에 진입했다. 지주사와 경영컨설팅 업체에 몸담던 구 사장이 LX MMA 이사회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처음으로 사업회사 의사결정에 참여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구 사장은 올해 1분기 말 LX MMA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됐다. 구본준 LX그룹 회장의 장남인 그는 2014년 LG전자에 입사해
2026-06-15 15:33 김동현 기자
준수율 80% 동국제강, 주주친화 정책 지배구조로 확장
동국제강의 기업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이 80%를 기록했다. 올해는 집중투표제 배제 조항 삭제와 전자주주총회 근거 마련 등을 통해 주주권 보호 장치를 강화했다. 2023년 인적분할 이후 이어온 주주환원 정책을 지배구조 영역으로 확대하는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배당과 밸류업을 넘어 주주가치 제고 전략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단계에 진입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2026-06-12 07:59 김정훈 기자
이사회 선진화 LGD, 주주환원 과제
LG디스플레이가 이사회 선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사회 의장을 사외이사가 맡도록 하는 등 경영진에 대한 견제 기능을 강화했다. 이에 따라 지배구조핵심지표도 86.7%까지 상승했다. 다만 주주환원 정책은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업황 악화에 따른 실적 부진으로 최근 몇 년간 배당 등 주주환원 정책을 시행하지 못하고 있다. ◇사
2026-06-10 10:45 노태민 기자
이슈 & 보드 Free
SKC 증자 성공 뒤엔 이사회…의사결정 추진 동력 평가
SKC가 유상증자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이사회 역할이 재조명받고 있다. SKC 이사회가 증자 규모와 시기를 결정하는 문제부터 최종 시행 여부까지 키를 쥐고 추진했기 때문이다. 새로운 리더십 체제에서 증자를 추진하는 편이 낫다는 의견 역시 이사회에서 모아졌다. 이사회가 증자 추진 과정을 주도할 수 있었던 것은 이사회가 전문성을 바탕으로 독립적인 의견을 내온 점
2026-05-20 08:11 이돈섭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