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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촘촘한 ESG' 관리에도 놓친 노사갈등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창사 첫 전면 파업과 무기한 준법투쟁은 CDMO 기업에 있어 단순한 노사갈등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글로벌 제약사는 CDMO 파트너를 선정할 때 ESG 경쟁력을 중요한 평가 요소로 보기 때문이다. 특히 노사갈등은 ESG의 사회(S) 영역뿐 아니라 생산 안정성과 공급망 신뢰, 장기 수주 경쟁력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이 된다. ◇'
2026-06-26 07:33 최은수 기자
기업지배구조보고서 점검 Free
한독 평가보상위, '3년 연속 순손실' 경영진 KPI 연속 비토
한독의 이사회 내 소위원회 평가보상위원회가 올해 김영진 회장과 백진기 대표, 김미연 COO 등 경영진이 제시한 핵심성과지표 KPI를 두 차례 연속 부결시켰다. 제약사 이사회 내 소위원회 및 평가보상위원회 관행에 비춰볼 때 이례적 사례로 꼽힌다. 3년 연속 순손실을 기록한 경영진이 제시한 평가기준을 사외이사들이 잇따라 거부한 것으로 보인다. ◇보수&mi
2026-06-15 14:06 최은수 기자
황금낙하산 리포트
한국형 황금낙하산의 독특한 생김새
우리나라의 황금낙하산 제도는 인수합병(M&A) 거래의 조건보다는 그 자체를 방어하는 수단으로 쓰인다. 도입 시점부터 임원 보상과 연계된 상법과 이어지면서 도입하려면 정관상 사전에 명시해야하는 조건이 됐다. 특별결의 안건인 만큼 현재 대주주 중심의 참호가 구축될 가능성이 높다. 적대적 M&A나 의사에 반하는 해임이라는 추상적인 조건이 갖춰
2026-04-06 15:54 허인혜 기자
이사회 분석 오름테라퓨틱 Free
오름테라퓨틱, 이사회 절반 외국인으로 채운다
오름테라퓨틱이 기타비상무이사와 사외이사로 해외 인사를 추대하며 이사회 구성에 변화를 준다. 글로벌 제약사와 투자은행 출신 인사를 동시에 이사회에 배치하며 글로벌 임상 개발과 자본 전략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국내 바이오텍이 미국계 한국인이 아닌 순수 외국인을 이사회 구성원으로 선임하는 사례는 흔치 않다. 두 인사가 선임될 경우 오름테라퓨틱
2026-03-06 08:04 김성아 기자
이사회로 간 기업인 Free
삼성물산, 재무에서 바이오로 바뀐 백그라운드
삼성그룹은 '뱅커'로 활동한 기업인을 사외이사로 선호한다. 삼성SDI, 삼성화재, 삼성E&A가 전직 은행장과 부행장을 사외이사로 발탁했다. 삼성전자는 기관 투자자와 네트워크를 고려해 글로벌 투자업계 전문가에게 이사회 한 석을 배정했다. 라이프 사이언스를 신사업으로 추진하는 삼성물산은 최고재무책임자(CFO)에서 글로벌 제약사 경영진으로 기업인 출신 사
2026-03-05 08:36 김형락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