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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거버넌스 개편 1년
합병까지 멈춰세웠다…독립이사 특별위의 진화
독립이사 중심의 특별위원회가 기업 이사회의 의사결정 방식을 바꾸고 있다. 경영진이 마련한 안건을 승인하는 데서 벗어나 독립이사들이 별도의 정보와 외부 자문을 확보하고 거래 필요성과 가격, 대안까지 검증하는 사례가 늘었다. 특별위의 판단이 거래조건 보완을 넘어 기존 합병계획의 중단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특별위는 법률상 의무기구가 아니며 기업마다 구성과
2026-10-13 15:47 조은아 기자
삼성전자, 독립이사 장내매수 릴레이 '이사회 책임 강화'
허은녕 서울대 응용공학과 교수(사진)가 삼성전자 독립이사가 된 이후 처음으로 삼성전자 주식을 매수했다. 최근에는 이사회 의장을 맡는 신제윤 전 금융위원장이 장내매수에 나선 바 있다. 최근 삼성전자의 주가 흐름이 다소 부진한 상황에서 독립이사들도 힘을 보태는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허 교수는 이달 21일 삼성전자
2026-09-28 11:51 김경태 기자
2026 이사회 평가
삼성전자, 정보 공개 및 후속 개선 작업 숙제
삼성전자가 이사회 자체 평가는 실시했지만 결과 공개와 후속 개선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았다. 평가 체계는 갖췄지만 주주가 결과와 개선 내용을 확인하기는 어려웠다. 평가개선 프로세스 평점은 5점 만점에 3.9점으로 6개 영역 가운데 가장 낮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0개사 평균 3.2점보다는 0.7점 높다. ◇평가는 했지만 결과&mid
2026-09-28 10:56 조은아 기자
삼성전자, 5개 영역 4점 넘긴 고른 육각형
삼성전자 이사회가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0개사 가운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215점 만점에 187점으로 100개사 평균 143.4점을 43.6점 웃돌았다. 6개 평가 영역 모두 평균을 넘어섰으며 5개 영역에서 평점 4점 이상을 기록했다. 경영성과가 5.0점으로 가장 높았고 참여도 4.9점, 견제기능 4.7점이 뒤를 이었다. 반면 이사회 자체평
2026-09-28 10:45 조은아 기자
2026 통계로 보는 사외이사
공대출신이 경영대 앞섰다…학계 출신 새로운 트랜드
학계 출신 사외이사 비중이 줄 어들고 있다. 상법 개정 이후 법조계와 산업계 출신 인사 영입이 늘어나면서 학계 인사 비중은 소폭 감소하는 모습이다. 학계 출신은 주로 전· 현직 대학교수로 이뤄져 있는데 공과대학 소속 전· 현직 교수 비중이 높았다. 학교별로는 서울대가 여전히 압도적 비중을 차지했고 연세대 고려대 한양대 순을 기록했다
2026-06-08 15:48 이돈섭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