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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추위 위상의 변화…임시조직에서 필수 위원회로
③회의 늘고 참여폭 넓어져…회장 선임 기구 넘어 거버넌스 핵심 축으로
편집자주
금융지주의 지배구조는 지난 20여 년 동안 끊임없이 변화해 왔다. 회장 중심 의사결정 구조가 일반적이던 시기를 지나 신한 사태와 KB 사태를 겪으며 승계 시스템과 이사회 중심 체계가 자리 잡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회장후보추천위원회 운영과 주주 권익 보호, 이사회 독립성까지 거버넌스 전반에 대한 시장의 요구 수준도 높아지고 있다. theBoard는 국내 주요 금융지주가 구축해 온 거버넌스의 변화 과정과 각 금융지주가 가진 고유의 지배구조 특징을 짚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