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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보안 거버넌스 점검
은행 이사회 별 위원회 제각각…정기적 교육은 진행
은행 이사회에서 정보보안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는 장치로는 이사회 내 위원회와 독립이사 교육을 꼽을 수 있다. 하지만 최근 해킹 공격을 받은 은행 6곳 가운데 공시로 이사회 구성을 비교할 수 있는 5곳에는 모두 정보보안을 전담하는 위원회가 없었다. 감사·위험관리·내부통제위원회가 보안 안건을 나눠 맡았다. 어느 위원회가 무엇을 맡는지도 은행마다 달랐다.
2026-10-16 08:12 감병근 기자
더보드 인터뷰 Free
정준혁 교수 "가이드라인이 이사회 문화 바꾸는 시대 온다"
“지난 1년여간은 법을 바꾸는 시간이었다. 이제는 가이드라인을 통해 이사회 문화를 바꾸는 시대가 오고 있다.” 정준혁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사진)는 최근 더벨과 만나 법무부의 '기업 조직개편 시 이사의 행위규범 가이드라인'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정 교수는 지난해 개정된 상법의 이사 충실의무를 구체화하기 위해
2026-10-13 15:35 김지효 기자
"IR의 시대 왔다…이사회 의사결정도 투명히 공개"
지난 10일 시행된 2차 개정상법에 따라 자산 2조원 이상의 상장사는 정관상 집중투표제를 배제할 수 없다. 집중투표제는 2인 이상의 이사를 선임할 때 주주에게 보유 주식 1주당 이사 수만큼 의결권을 부여해 이를 특정 후보에게 집중 행사할 수 있게 한 제도다. 그만큼 이사회 구성에 소액주주의 영향력이 커졌지만 기업으로선 외부의 공격 통로가 확대됐다고 인식할
2026-09-17 15:44 김동현 기자
행동주의 공격받은 가비아 "경영권 분쟁에 시간·비용 부담”
주주 권익을 높이고 이사회 경영을 강화하는 일련의 상법 개정안이 순차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반도체 시장 호황과 밸류업으로 한국 증시의 레벨이 한단계 올라선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기업가 입장에선 예상치 못한 부담과 비용을 호소하는 일이 생기고 있다. 행동주의 펀드의 공세가 강해지고 경영권을 지키기 위한 예상치 못한 비용이 발생한다. 최근 얼라인펀드의 공세를
2026-09-17 11:15 김태영 기자
2026 디렉터스 프로파일
개정상법 대응에 분주…거버넌스로 교육 확대
포스코그룹이 지난해 상법 개정에 맞춰 독립이사에 대한 거버넌스 교육을 강화했다. 개정상법 시행으로 독립이사의 독립성과 감시·견제기능에 책임이 부과되면서 이사회 차원에서 그 대응책으로 거버넌스로 교육을 확대한 것으로 풀이된다. 포스코퓨처엠과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교육횟수를 대폭 늘리면서 거버넌스 교육을 추가했다. theBoard는 지난해 12월31일 기준
2026-08-14 15:22 김동현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