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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아이트릭스, 7년 공백 독립이사 선임 '이사회 재정비'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는 의료 AI 기업 에이아이트릭스가 비어있던 독립이사 자리를 채우며 이사회를 재편했다. 의료 전문가와 법률 전문가를 나란히 영입했다. 상장 예비심사를 앞두고 한국거래소 요구에 맞춰 진행한 지배구조 정비다. 에이아이트릭스는 전자증권 전환도 추진하면서 상장 채비에 나섰다. ◇대학병원 교수·법무법인 대표 선임&helli
2026-09-15 15:39 김찬혁 기자
데스크 칼럼 Free
이름 값 하는 독립이사
테라노스(Theranos)란 스타트업이 있었다. 치료를 뜻하는 테라피(therapy)와 진단을 뜻하는 다이어그노시스(diagnosis)를 합친 이름이다. 테라노스는 엘리자베스 홈즈가 2003년 만든 리얼타임큐어스에서 시작했다. 홈즈는 진단을 통해 곧바로 치료로 이어지는 서비스를 지향한다는 의미를 담아 테라노스를 창립했다. 홈즈는 스탠퍼드대학교 화학공학
2026-08-13 08:14 최명용 SR본부장 겸 부국장
AI 거버넌스 리포트 Free
코스피 3년차 시프트업, 걸음마 못 뗀 AI 거버넌스
시프트업이 AI 기술을 미래 핵심 경쟁력으로 정의하고 전담 조직인 AI 랩스를 통해 실무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게임과 신산업 경력자 출신으로 이사회를 구축했고 인력 영입 등 기술 확보 의지도 뚜렷하게 읽힌다. 다만 상장사로서 요구되는 AI 거버넌스 체계는 아직 개선의 여지가 큰 것으로 평가된다. 이사회 차원의 AI 의제 설정이나 담당 소위원회
2026-02-12 08:25 허인혜 기자
이슈 & 보드 Free
전임 사외이사 'CEO 재도전' 의미는 KT 이사회 권력화?
최근 KT는 차기 대표이사 공모를 마쳤다. 대표 공모에는 회사 안팎 33명의 인사들이 도전장을 던졌는데 이 가운데 2023년에 이어 두 번째 대표직에 도전하는 이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차상균 서울대 명예교수(사진)와 박윤영 전 KT 사장이다. 이들 중 차 전 교수의 경우 과거 7년 간 KT 사외이사로 재직한 경험을 갖고 있다. 2002년 민영화가 이뤄진
2025-11-21 15:59 이돈섭 기자
지배구조 분석 포시마크 Free
VC 중심 이사회에서 전략가 중심 보드로
나스닥 상장사 시절 포시마크 이사회는 전형적인 실리콘밸리 스타트업의 보드 구성을 따랐다. 상장 직전과 직후 이사회를 보면 과반을 독립이사로 구성했고 독립이사진에는 벤처캐피털과 국부펀드 관계자들이 포진했다. 또 글로벌 리테일과 빅테크 경험을 갖춘 이사도 영입했다. 공모 후 성장 과정을 투자자·기존 경영진이 나누는 구조였다. 네이버 인수와 나스닥 상장폐지
2025-11-20 08:31 허인혜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