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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평가
뉴스
방준혁 넷마블 의장, 지배력 강화 대가 '주담대'
방준혁 넷마블 의장이 텐센트 보유 지분 인수를 마무리했다. 지분율은 38%대로 올라 지배력이 한층 단단해졌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빚 부담'이 커졌다. 인수대금 3740억원이 모두 빌린 돈이기 때문이다. 상장 후 처음으로 대규모 주식담보대출을 일으켜 자금을 조달했다. 본인이 보유한 넷마블 주식의 절반 이상을 담보로 내놓는 강수를 뒀다. 연간 수백억원에
2026-10-20 14:55 서지민 기자
Company Watch
영원무역, 스캇 '법무통' 공동대표 체제로…그룹 통합 속도
영원무역의 스위스 자전거 자회사 스캇(SCOTT)이 리더십을 새로 짰다. 위기 수습을 이끌던 금융 전문가 대신 영원무역 법무·컴플라이언스 총괄 출신 인사를 공동대표로 앉혔다. 창업자와의 경영권 분쟁을 마무리하고 그룹 통합 단계로 넘어가는 수순으로 풀이된다. 스캇 실적은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다. 영업손실 규모를 해마다 절반 수준으로 줄이며 수익성을 개
2026-10-14 14:03 김혜중 기자
지배구조 분석 써니전자 Free
대응여력 없는 경영진, 매각 결정
KX그룹의 써니전자 인수가 가시화되고 있다. 차상권 대표가 보유 지분을 KX그룹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지분율이 높지 않아 외부 공격에 대한 대응 여력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결국 매각을 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KX그룹은 지난달 써니전자에 나타났다. 계열사인 케이엑스에셋과 특수관계인이 장내, 장외에서 써니전자 지분을 매집했다. 케이엑스에셋과 다수의
2026-10-07 10:48 양귀남 기자
2026 이사회 평가
SK이노베이션, 독립이사 75%…위원회도 연중 가동
SK이노베이션은 이사회 구성과 참여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독립이사가 전체 이사의 75%를 차지하고 이사회 의장과 산하 위원회 위원장도 독립이사가 맡았다. 이사회뿐 아니라 감사위원회와 인사평가보상위원회, 전략·ESG위원회도 연중 꾸준히 열렸다. 참여도 평점은 5점 만점에 4.8점으로 6개 영역 가운데 가장 높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0개사 평
2026-10-06 08:25 허인혜 기자
지배구조 분석 한솔그룹
한솔홀딩스, 2세 조성민에 84억 주식 증여…승계 재원 기대감
조동길 한솔그룹 회장이 한솔케미칼 주식 전량을 장남 조성민 한솔홀딩스 부사장에게 다시 증여했다. 지난 4월 증여했다가 7월 취소한 주식으로, 두 달 만에 같은 물량이 조 부사장에게 넘어갔다. 이번 증여는 최대주주 특수관계인 사이에서 이뤄졌다. 한솔케미칼 경영은 조동혁 회장 측이 맡고 있어 한솔케미칼 경영권과는 무관한 거래다. 다만 조 부사장이 증여받은
2026-09-30 14:43 조은아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