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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메가캐리어의 탄생 Free
'실리 택한' 아시아나티앤아이, 지배구조 승격 대신 '청산행'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 작업을 앞두고 지배구조 최하단에 위치한 아시아나티앤아이(T&I) 법인 청산에 들어간다. 복잡한 지분 매입이나 계열사 간 합병을 통해 인위적으로 법인을 살려두는 우회로 대신 과감한 정리를 선택하며 군살 빼기 작업에 속도를 내는 모양새다. ◇한진칼→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아시아나IDT 등&r
2026-07-16 08:18 변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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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플러스에셋, 얼라인 지분 확대에 '주총 구도' 주목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 보유 지분율을 20%대로 끌어올렸다. 올해 정기주주총회 이후에도 주식 매입을 이어가며 의결권 기반을 넓혔다. 향후 추가 주주제안 등 주주권 행사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린다. 얼라인자산운용뿐 아니라 에이플러스에셋 측 주요 주주도 보유 지분을 늘리면서 양측이 각자의 기반을 다지는 흐름이다. 두 진영의 격차는 아
2026-07-14 11:19 정태현 기자
지배구조 분석 GS그룹 Free
GS, 지분 335억 규모 세대간 손바뀜
GS그룹의 지분 지형이 3세에서 4~5세로 재편되고 있다. 올해 들어 지주회사 GS 지분을 내다 판 오너 일가는 모두 1940~60년대생 원로였고, 사들인 이는 모두 2000년대생 4~5세였다. 매수자 3인은 허태수 GS그룹 회장, 오너 일가 개인 최대주주인 허용수 GS에너지 부회장, 4세 최대 지분 보유자인 허준홍 삼양통상 사장의 자녀들이다. ◇판
2026-07-07 15:03 조은아 기자
공시집단 규제 리뷰 Free
순증·순감, LT·희성 엇갈린 순차입 흐름
올해 공시대상기업집단에 지정된 희성그룹은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의 희성전자·촉매와 구본식 LT그룹 회장의 LT메탈·소재·정밀 등 두 축으로 운영된다. 두 형제 경영인이 아직 계열분리를 하지 않아 희성그룹과 그룹 내 LT그룹이 별도 경영 체제를 꾸리고 있다. 양 측 모두 차입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각사를 운영했지만 최
2026-05-15 16:26 김동현 기자
행동주의펀드 명과 암
시간 지나고 주체 바뀌어도 끊이지 않는 먹튀 논란
행동주의펀드는 기업 지배구조 개선과 배당확대 등 긍정적 성과를 이끌어낸다. 그러나 부정적인 논란에 휩싸이는 경우도 적지 않다. 소위 ‘먹튀’ 논란이 대표적이다. 겉으로는 소액주주들을 위한다는 대의명분을 내세우곤 주가가 급등하면 자기 잇속만 챙기고 떠난다는 것이다. 초기 행동주의펀드는 사실상 외국계뿐이었으므로 먹튀 논란도 외국계 펀
2026-04-07 08:12 김태영 기자
거버넌스